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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친구따라 시술

내안에행복 글모음
작성 15.10.28 22:06:16 조회 472

친구 필러 하는데 가서
상담 같이 듣다가 앞광대 필러 맞고 왔네요...
얼굴이 살짝 밋밋하다고 하고 왔는데 오래 안가겠죠??
진짜 이렇게 저렇게 유도 엄청 하던데... 역시 성형외과 실장들의 말솜씨는
거절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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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맞아요 원래 성형외과가면
실장들 말빨에 한개씩은 시술 하는거 같아요
저도 심지어 따라갔다가 보톡스맞고 왔어요
15-10-28 22:37
ㅋㅋㅋ헐
15-10-28 22:49
본인도 아쉬웠던부분을... 실장들이 예뻐질거라고 살살 긁어주니까 
혹해서 넘어가느것같아아요...실장들은 부작용이나 이물감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거나 흘려말하거나 해요..아는게 한계가 있을수도...
시술이든 수술이든 본인이 확실히 인지하고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실장들은 의사도 아니고...환자의 만족보다  수당이 더중요한 사람들이니까요
15-10-29 02:25
저도 친구따라 갓다가 필러 맞고 오는 경우 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장들은 말빨이 정말...
15-10-29 09:17
필러 종류에 따라서 유지기간도 다르지않나용??
15-10-29 10:13
필러 종류에 따라 유지기간 다를거예요!
15-10-29 16:53
ㅋㅋㅋ성형외과 실장들이랑 말 섞다보면
저도 모르게 하나씩 지르고 있죠...ㅎ.ㅎ
그래서 실장하나봐요 ㅠㅋㅋㅋㅋ
15-10-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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