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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뒷담] 3년전에 신사에서 눈 했어요.

Jomomo 글모음
작성 16.08.16 04:02:29 조회 354

자연스러운걸로 유명하신 원장님이신데

진~~~짜 자연스럽게 해주셔서

제 동생은 더 화려한거 원해서 다른곳에서 재수술하고

저는 남자라서 만족하면서 살았어요
주변에서 눈이쁘단 소리도 들어보고
지인들조차 성형한지 몰라서
좋았네요~

근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고...

다른곳을 더 손대고 돌아오니까
다시 눈이 신경쓰이더라구요.

진짜 조금만 더.. 키워보고 싶은 충동이 들어요

눈자체엔 만족해도 미간이 넓으니까
눈을 더 틔워서 미간거리를 극복하고 싶어서요.

성형중독에 빠지니까 더 완벽한 비율에 욕심이 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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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어디에서 하셨는지 초성으로좀 부탁해요ㅎㅎ
16-08-16 22:59
수술 잘되셔서 부러워요~신사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ㅋㅋ
16-08-17 00:47
그러지마세요ㅠㅠ여자도 성형티 많이 나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여자들은 가꾸고 꾸미고 하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남자는 성형티 나면 마이너스가 큰 것 같아요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보셨죠? 눈만 본다면 예쁘지만 사실 좀 부담스러워요
자연스러운 눈에 자신감을 갖고 사세요!
16-08-18 17:11
안녕하세요..혹시 병원정보좀 부탁드릴수있을까요
16-08-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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