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사이에 살이 12키로가 불어 80키로를 찍은 167.7의 여자사람입니다. 저는 이번에 시간을 내서 다이어트 합숙소라는 곳에 총 4개월을 있다왔는데요, 처음 2개월때 68키로까지 내려가고 그러곤 나머지 2달은 제가 중간중간 많이 장기외출하고 바깥음식먹고해서 체지방수치는 계속 내려갔지만, 식이요법으로 한 다이어트로 인한 수분빠짐현상이 바깥음식을먹으며 수분보충이 되 결국 전체 체중은 66을 찍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이제 더이상 예전의 퉁퉁한 저의 모습은 안보이니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일주일에 최소 2회는 헬스장에서 2-3시간씩 운동하고 오니 체중이 어느정도 유지가 되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바깥음식에 계속 노출되어 있다보니 몸에 체지방이 붙어가고 있는게 보이네요ㅜㅜㅜ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하는걸 알지만 어떻게 이렇게 살이 금방금방 붙는지 정말 제몸의 지방을 다 태워버리고 싶네요^^. 이상 상체뚱뚱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