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성형관련 카페? 같은 곳에 정보좀 달라고 하면 댓글마다 '쪽지용~' 이런식으로 다 답글 달거나 그 사람 게시글 보면 엉뚱한 글들 많이 쓰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친구한테도 안 물어볼 것들이요... 막 '오늘 저녁은 뭘 먹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옷을 뭐 입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이런거.. 솔직히 이런 건 물어보더라도 지인한테 물어보지 성형카페 같은 곳에 올리진 않을 것 같아요. 특히나 이런 분들은 주로 성형 후기만 쓰니 좀 브로커같아 보일까봐 저런 글 쓰는 것 같은데 냄새가 나죠..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