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여자성형은 사람들이 좀 관대하게 보는 편인데 남자 성형은 아직 그리 좋은 시선은 아닌거 같아요
외모 컴플렉스가 있다는 걸 숨기면서 자존감 높은 척 살아왔는데, 갑자기 성형한 모습으로 친구들이나 지인 앞에 나타나는 것도 참 좀 그렇네요. 진짜 친한 사람 아니면 연락끊어야 되나..... 누구나 그렇겠지만 제가 성형한 사실을 최대한 소수가 알았으면 좋겠네요
성별 안가리고 성괴 안되고 예뻐지고 잘생겨지면 그뤠잇이라고 생각합니당. 제 주변에도 성형한 남자 많아요! 핵꼰대 아니곤 주변인들 대부분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별 생각안하는것 같아요 저 포함.. 한번사는인생인데 하고 싶은거 해봐야지ㅜㅜ 남눈치보다가는 그냥 지금까지랑 같은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