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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눈(비절개 눈매교정), 코(자가늑) 성형 내돈내산 1달차 리얼 후기
[남자성형 포럼]
2024-12-08
안녕 예사들아 나처럼 눈,코 성형 알아보고 있는 예사들한테 도움될수 있게 글쓴다
일단 나는 과정이 되게 험난하긴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잘 된거같아
1달 되면서 중간중간에 내 느낀점?? 이랑 과정 얘기해줄게 도움되길 빌어
1. 수술 전 예약, 일정잡기
회사 일주일정도 휴가 냈고, 회사에는 미리 말함 비염수술하면서 코성형 한다고
한달 전에 발품팔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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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품중
[성형관련수다방]
2024-12-08
아 ㅠㅠㅠㅠ 부작용때문에도 넘 무섭고 손품 팔기도 너무힘드러 ㅠㅠㅠ 이제 예약 한번에 잡고 발품도 다녀야대는데 갠찮겟지... 코 수술이 예전부터 넘 하고싶엇는데 정신병 걸린다는 글들 보고 너무 겅정된다 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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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후 부딪힘
[성형관련수다방]
2024-12-07
코성형 한지 5일됐고 오늘 부목뗐는데 누워서 휴대폰하다가 모르고 코에 떨어뜨렸어ㅠㅠㅠㅠ 그 이후로 콧구멍이 조금 비대칭이 된것같구 코맞은쪽이 통증과 이물감이 드는데 별일 없겠지...?ㅠㅠㅠㅠㅠㅠ코끝이 미세하게 낮아진것 같기도 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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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일주일차인데 자다가 코피나는거 괜찮아?
[성형관련수다방]
2024-12-07
곧 오전 11시쯤 부목 떼러가고 그간 코피가 나진 않았고 코솜 제거 전까지만 진물+피 살짝 섞여나오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7일차 새벽에 코피가 목 뒤로 넘어와서 자다가 깼어. 처음엔 코피인줄 모르고 누워서 마시다가 알아채고 일어나서 휴지 두개정도 쓰니까 멈추던데 무슨 문제 있는거 아니겠지?
+ 방금 또 넘어오는 느낌에 깼는데 이번엔 진짜 수습이 힘들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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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성형외과 3개월 후기
[성형관련수다방]
2024-12-06
휴먼 성형외과 / 김국현 원장님 / 멘토 엑스트라! 벌써 3개월차 후기입니다 ! 지금은 헬스도 하고있구요(가슴운동제외/하체운동위주) 일상에 가볍게 뛰는것도 가능하고 .. 그냥 너무 자연스럽고 이쁘고 좋아요다시돌아가도 휴먼에서 합니다 !! ㅎㅎ고민은 시간만 늦출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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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바 두달차 어떤지봐주세여
[성형관련수다방]
2024-12-06
휴먼 김국현원장님께 모티바로 받았어요
오 왼 315/265 넣었구 원래 짝짝이었는데 대칭도 너무 잘맞고 크기도 아주 맘에 들어요!
촉감도 왼쪽은 두달치구 진짜 많이풀렸어요 말랑말랑해욤
예사님들 보시기엔 어떠신가융..?
두달 이제 지났구
아직 골이 엄지손가락 하나정도..? 벌어져있긴한데
골은 점점 시간지나면서 모을 수 있다던디..
살성 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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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 상담 다녀왔는데
[성형관련수다방]
2024-12-06
사진 보여드리니까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는 가능할거 같은데
병원마다 추천해주는 재료랑 높낮이가 달라서 고민이네ㅠ
자연스럽게 수술하시는거 선호하는 원장님은 3mm 추천해줬고
약간 자려하게 수술하시는거 선호하는 원장님은 4~5mm 추천해주셨는데
완전 미묘한 차이라 고민되네ㅠㅠ 혹시 휴먼 김국현 원장님한테 수술 받았거나
자려직반으로 수술했던 예사들은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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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코 벗어나고 싶어요
[성형관련수다방]
2024-12-06
구축으로 코 길이도 많이 짧아지고 코끝 들림 있었는데
발품 끝내고 드디어 제스타에서 코 재수술 수술 날짜 잡았어요
원장님 경력도 오래되셨고 구축코 재수술 후기도 많이 있어서
참고해보니까 실력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10일정도 휴가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정도면 일상생활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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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ㅇㄴㄷ에서 수술임
[성형관련수다방]
2024-12-05
담주 금요일에 ㅇㄴㄷ ㅈㅅㄹ원장님한테 수술받아
토일쉬고 월화수 휴가 내놨는데 주말포함 5일?정도 쉬면 되겠지?
어차피 회사에도 말해놔서 부목대고 출근할거임
혹시 나처럼 수술 앞두고있는 예사들 있을까봐
나 쿠팡으로 시켜둔것들 공유함
1. 거즈+종이테이프(피랑 콧물 나올때마다 갈아줄라고)
2. 대용량 가습기(어차피 두고두고 오래 쓸거라)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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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코 어디가 잘할라나
[성형관련수다방]
2024-12-05
세수하고 나옴 항상 코속을 휴지로 닦거든 ?
하도 쑤시다보니 코가 커진느낌 .. 뭔지알아 ? ㅋㅋㅋㅋㅋ
이거 괜히 나만 느끼는건가
내가 복코인데 복코에서 맨날 코 쑤시니 더 복코되는 느낌 ㅜ
복코 확실하게 잘하는 곳 어디 있을까 ㅠ
원래 할생각없이 그냥 살라했는데 성예사 자주 들어오다보니깐
하고 싶은 마음이 계속 커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