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잔데 부모님은 진짜 엄청엄청 보수적이신 분들이고 전에도 필러 얘기했다가 맞아죽을뻔했었어요 근데 거울 볼때마다 입술 옹졸하고 보정할 때 마다 자존감 뚝뚝.. 진짜 꼭 여름방학 때 입술필러 넣고 싶은데 미성년자 입술필러 넣어주는 곳 없나요? 되도록 부모님 동의 없이도 되는 곳이요..

코수술 하고 났더니 이마가 엄청 꺼져보여 ㅠ 지금 코도 너무 화려해서 이마까지 봉긋하면 완전 티날 거 같고 자연스럽게 채우고만 싶은데 추천해줄만한 곳 있을까 ㄴㅅㅌ 알아봤는데 여기 어때???????? 성형외과 전문의 아니여도 필러는 손기술이니까 상관 없어??

길어보인다고 해도 입술필러 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궁금해서..몇씨씨에 넣는지에 따라 다른가??ㅠㅠ 근데 쳐져서 얼굴이 길어보이면 어떡해??ㅠㅠ안그래도 중안부 정병 있어서 인중축소수술도 생각해본적 있는데ㅜ

아직 성형은 너무 두려워서 이것저것 다 찾아보는데. 전에 글램스 먹고 커지기는 커녕 부작용으로 우울감 무기력증 너무 심해져서 끊었더니 끊고 다다음날 되자마자 회복됨… 이번에 찾아보니 콜라겐 주사 맞는 것도 있더라고 필러 아니고 이것도 100cc맞으면 2백 넘는 것 같은데 해본 사람 있어???

이마 가운데가 패인 수준으로 납작한데 필러 맞아도 될까? ㅜㅜ 아니면 지방이식? 솔직히 둘 다 걱정되고 싫은데 누가 내 이마 한 입 떠먹은 것처럼 중앙이 그냥 없어

난 국산으로 맞은 건데 아직까지도 유지 잘 되고 있어! 부작용이나 궁금한 거 물어바 답해줄게

잘하는 병원 알아? 그냥 ㅎㄱ성형외과 필러시술 후기 나쁘지 않길래 거기서 맞아볼라고 하는데 혹시 다른 잘하는 병원 있으면 알려주라!

볼필러 마취하고 붓는거 정상이야? 마취하지마자 불독처럼 부어서 지금 얼굴이 이상해ㅜ

이마 딱 중간에 살짝 꺼진 부위만 좀 채우고싶은데 필러가 나을까 보톡스가 나을까?.... 뭔가 요즘은 옛날처럼 과하게 다들 안 맞아서 되게 자연스럽던데 나도 하고싶은데 어떤걸 해야될지 감이 안 잡혀서 알아봄ㅋㅋㅋㅋㅋ 엄마는 수술 난 시술... 진짜 여자는 관리할게 왤케 많냐ㅠ

입술필러 요즘 관심가서 대충 알아보기만이라도 하려고 하는데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몇cc 정도 들어가는지 궁금함 막 1cc 이렇게는 안들어갈거아냐..? 아니면 진짜 천차만별인가.. 아 그리고 안아픈지도 제일 궁금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