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나 딱 쌍커풀(안검하수)이랑 코만 딱 했거든 이때는 걍 부모님이 끌고가서(ㅋㅋㅋ) 그리고 아빠 아는 분 통해서 뭣 모르고 했어 그때는 그냥 성형 생각도 없는데 냅다 당한거라 아파서 울고 엄청 그랬는데 결론만 얘기하면 너무 잘 됐지? 말 안하면 사람들이 모를 정도로ㅋㅋ 근데 난 평소에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콤플렉스 역시 당연히 있지만 성형 자체…

성예사에 대전 코성형 치면 나오는 병원들 찾아보고 있어 지금 상주쪽에 대학 다녀서 상주에서 자취하고 있는데 본가는 대전이라 종강하고 본가 올라가서 코수술 하려고 찾아보는중 친구들은 서울 이야기 하는데 굳이 서울까지...ㅠ? 싶기도 하고 고등학생때 먼저 성형했던 친구들은 다들 동네 성형외과에서 쌍수도 하고 코도 했었서 꼭 서울에 있는 병원을 찾을 필요는 없을…

레전드임 걍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서성한 입학 쌉가능했을듯.. 진짜 무슨 수술 해야겠다 < 맘 먹으면 그 뒤부터 성형외과 원장 수준으로 공부하고 후기 찾아보고 성예사 눈 빠져라 찾아보는 것 같음 ㅋㅋㅋㅋ 이 기세로 공부했으면 내 연봉 앞자리가 바꼈겠다

옛날에 수술하고 여기서 이런저런 정보도 많이 얻고 소통도 많이 했는데 다시 수술 관심 있어서 들어와보니 예전보다 성예사 인원이 훨씬 많아 진거 같은데 내 느낌상인건가ㅋㅋ.. 여튼 이것저것 열심히 알아보려고 다시 노력 중..

연예인 될것도 아닌데 얼굴뼈 썰어서 뭐하나 싶다가도 진짜 주기적으로 윤곽 정병와서 성예사 들낙거리기, 거울 쳐다보기 너무 지긋지긋함... 근데 딱히 모아놓은 돈도없고 윤곽후에 처지면 리프팅 주기적으로 할 재력도 없어 근데 윤곽이란 성형을 포기를 못하겠음...... 심지어 내가 딱히 이성에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라 이거한다고 남자 만나고 다니고 연애할것도 아냐…

그 이유가 뭐야?? 입필 정돈 해보고 싶은데.... 그리고 나 이마도 좀 꺼져있는?? 볼록하진 않고 납작한 편이라 이마 필러 한 번 받아보고 싶은뎅 성예사 필러는 다 제거밖에 없고 이거 좋더라 저거 좋더라... 얘기는 없어서... 필러가 글케 안좋아?

코 재수술 알아보는 와중에 귀족수술이 눈에 띄었어. 팔자가 진하고 깊은 편인데, 좋을것 같더라고. 그런데 성예사에 후기가 딱히 보이지 않아서 고민중이야ㅠ 지금 코 재수술 고려하는 병원에선 귀족수술은 없는것 같아서 따로 하게 될수도 있는데 후기가 없으니 할지 말지 결정하는 갓도 그렇고. 병원 찾는것도 어렵네ㅠㅠ

성예사에서 후기 여러군데 찾아봤는데 ㅇㄴ 성형외과 ㅊㅌㅈ 원장님 한테 받은 예사들 다들 후기도 너무 좋고 해서 여기서 쌍수랑 뒤트임 받고싶은데 여기 어때?? 후기 보니까 코수술 엄청 자연스럽게 잘해주시는거 같은데 나 눈 한쪽만 쌍커풀 풀리는게 컴플렉스라서..ㅠㅠㅠ 너무 받고싶어 혹시 여기 받은 사람이나 상담 다녀온 예사 있으면 어떤지 알려줄 수 있을까?! …

해외에 사는 예사인데 아무래도 주위에 한국에서 코 해본사람도 없고 발품도 많이 팔수가 없어서 어렵다ㅠㅠ 성예사랑 옆동네 어플에서 손품 팔아서 네개 정도 추려봤는데 어때? 여기서 상담이나 수술받은사람 있어? 참고로 나는 동그랗고 짧은코이고 진짜 자연스럽게 가능하면 무보형물?로 올리고싶어 최대한 부작용없게ㅠㅠ 혹시 도움줄수있는사람 있으면 알려줘 …

다들 상담할 병원 어떤 기준으로 골랐는지 궁금ㅎ해!! 지방사람이라 3-4군데 밖에 못 가는데 병원 고르는 기준이 뚜렷하지 않아서 고민만 @@시간째임 나는 일단 의사4명이상은 패스고.. 후기사진 보면서 라인 맘에 들면 성예사로 서치하다가 후기 별로면 스루하는 편인데.. 의사전문성, 소통잘돼야됨 그치만 의사의 견해가 모호해서는 안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