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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고민중인 코수술 할까말까 (사진 있음)
[성형관련수다방]
2024-11-23
7년째 고민중인 코수술 원래는 동안인 얼굴이 어울렸다면 이제는 좀 더 세련되어지고 싶어 코수술은 첫수라서 큰 수술법 안하고 실리콘 + 귀연골로 해준다는 ㄹㅋㅋ 생각중이고 같은 병원에서 무턱 실리콘 생각중이야 그런데 역시나 성예사 보니 보형물은 부작용이 많네 사실 크게 불만은 없는 얼굴인데 개선하고 싶어서 하려구 얘들아 그래도 보형물 성형은 비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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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정보 어쩌고 하는 오픈톡 조심
[성형관련수다방]
2024-11-23
방장이 자기 피부과에 수천쓰고 어쩌고 하면서 정보교류하자며 사람모으는 오픈톡있음
나도 성예사에서 그 글보고 오픈톡 들어감
약간의 의심은 있었지만 그래도 정보가 아예 없는건 아니고 좀 인간적인 것도 같고 내가 아는 정보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아서 어느정도 신뢰했음
특정 홈기기에 대한 지나친 과찬이 걸리긴 했음
뭐만 하면 그건 이러이러한 문제고 그것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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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확대술
[성형관련수다방]
2024-11-23
성예사 찾아보니까 나처럼 앞니가 보이는 세모입인 사람들이 인중확대술 고민하는 글은 몇개보이는데 실제로 한 사람은 없고.. 성예사 수술이나 시술 분류에도 인중확대술은 없고.. 나중에 나이들면 인중쳐지는것때메 사람들이 꺼려하는 듯한데 나는 계속 하고싶어서ㅠㅠ 정보를 어떻게 찾아야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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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선택
[성형관련수다방]
2024-11-23
지금까지 총 세 곳 상담 받아봤고 이제 한 군데만 더 가볼 예정인데 앞에 두 병원은 일단 안 갈 것 같고 오늘 다녀온 병원이랑 상담 갈 예정인 병원 두 군데 중에 고민 중인데 ...
1번 병원(오늘 다녀온 병원)
-> 엄마랑 친하신 분인데, 성형외과를 하시다가 피 보는 게 싫어서 성형외과는 접고 약간 피부 시술 (보톡스나 스킨부스터?같은) 위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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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 고민 2년째 복코의 아마도 마지막이 될 세번째 발품 후기다~
[성형관련수다방]
2024-11-23
병원 이름은 비공!
A병원 -420만원
귀연골 + 비중격 + 실리콘3mm + 메부리 조금 갈기 + 긴코교정
성예사에서 유명한 병원이여서 가봣는데 병원 자체는 작고 오래된 기분? 원장쌤은 굉장히 단호하시고 자신감이 있으신 것 같앗ㄹ음 자연스러운 걸 좋아하는편이라서 수술 사진들 자체는 나랑 니즈가 좀 맞았던거같음~! 여긴 내가 긴코라고 말해준 첫 병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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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변에 안면윤곽한사람이 없지?
[성형관련수다방]
2024-11-23
대도시 지방러인데 바비톡 성예사만봐도 안면윤곽한사람들 넘쳐나는데 미용하시분들한테 물어보면 주위에 한사람들 하나도 없대 심지어 미용하시는 분들도 뼈는 진짜 아니라고 그러던데 도대체 뭐야 ^^;; 서울만 많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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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닥생 첫코수술 예약한 병원 어떤지 봐줘
[성형관련수다방]
2024-11-22
부산 1인원장 경력 22년 병원 마취과없음 수면마취 극소마취 간판에 이름 걸려있음 실장이랑 데스크분들 성형 안 한 자연스러운 얼굴 강요 없음 대형병원이였다가 코 전문 대표원장 했다가 지금은 눈 코 같이 하는 병원으로 개원 하심 지금 병원10년 됐음 바비톡, 강남언니에 후기 몇 개 없음 상담 할 때 구체적인 수술방법 설명 해줬긴 한데 자세한 디자인에 대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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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거 후기
[코제거/재건 포럼]
2024-11-22
안녕.
드디어 후기를 쓰네
: 10년전 실리콘. 코 비중격연장. 귓연골. 알로덤
: 코 끝 떨어짐. 비중격 휨으로 숨 쉬기 어려움 (점점 더 휘고 숨이 더 안 쉬어짐)
: 실리콘 염증 및 부음 및 가려움 등등은 전혀 없었음
: 440
수술 전 2일째에 극도의 불안감으로
하루에도 수십번씩 성예사 들어왔다가
좋은 예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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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예사 병원정보에 마취전문의가 없으면?
[성형관련수다방]
2024-11-22
여기 성예사 병원 정보에 마취전문의가 안써있는 병원이 대다수인데.. 그런 병원에서 발품파는거 어떻게 생각해? 라인은 맘에 들고 경력도 오래되신 분이라 발품은 팔아보고 싶긴한데 3군데밖에 못가는 사정이있어서 발품리스트도 신중히 고민하고 있거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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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몸에 칼대고 온 현타(긴글주의
[성형관련수다방]
2024-11-22
10년전에 나 딱 쌍커풀(안검하수)이랑 코만 딱 했거든 이때는 걍 부모님이 끌고가서(ㅋㅋㅋ) 그리고 아빠 아는 분 통해서 뭣 모르고 했어 그때는 그냥 성형 생각도 없는데 냅다 당한거라 아파서 울고 엄청 그랬는데 결론만 얘기하면 너무 잘 됐지? 말 안하면 사람들이 모를 정도로ㅋㅋ 근데 난 평소에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콤플렉스 역시 당연히 있지만 성형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