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무보형으로 코끝만 했는데 콧대가 0인 상태에서 해서 그런지 좀 삐죽한 모양으로 나왔어. 근데 여태까지 성형 얼굴 예민한 가족들도 크게 별 말 없고...여자 지인들도 잘 모르거나 오히려 코 예쁘다고 하길래 정말 괜찮은줄 알았거든.... 근데 최근에 사람 만날일이 많아지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됐는데 어떤 분이 코 한거냐고...티 난다고 말…

최근 첫코 발품 팔러다니는 중인데 콧대가 원래 있는 사람은 3.5mm도 과한걸까?처음 상담받았던곳 원장님은 처음에 3.5mm추천해주셔서 내가 4mm로 욕심부리고싶다 했더니 OK했고 다른병원 원장님은 3.2mm추천하셨는데 내가 3.5mm~4mm는 안되냐고 여쭤보니 3.5mm까진 떨떠름하게 OK하셨고 4mm는 극구 말린다고 하셨는데..실리콘mm가 그렇게 중요한…

원래 초반에는 딱딱한거나 질긴 음식 먹으면 안돼서 나도 최대한 조심히 하고 있는데 이제 새김에서 한지 3갤 넘기도 했고 그동안 부드러운 거 먹는다고 별로 씹히는 맛 없는 음식만 먹다 보니까 질리는데 이정도면 그냥 맘 편히 먹어도 되나?ㅠㅠㅠ 원래 음식에 미련 별로 없던 타입인데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못 먹게 되니까 더 스트레스 받고 별로 좋아…

코재수술로 하이엔드 상담 갔다 왔어요 대기 거의 없었고 원장님 상담이 좋았어요 구축이랑 찝힌코였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해결방법 찾은 느낌? CT찍고 구조 다 봐가지면서 설명해주시는데 엄청 디테일하게 봐주시더라구요 애초부터 코끝 지지대가 부족한코였는데 수술 방법 자체가 잘못된 것 같다고.. 이번엔 자가늑으로 사용해서 지지 확실히 되게끔 고정하는…

진짜 머리가 너무 깨질 거 같아 속도 울렁거리고 몸 컨디션이 진짜 최악임

ㄹㅅㅌ (류,최 고민중) ㄹㅂㄹ (윤ㅅㅇ원장) ㄴㅌ (개인) ㅋㅅ (개인) ㅎㅇㅇㄷ (개인) ㅋㅇㅍㄹㅅ (김ㅈㅇ원장) ㅇㄱㅈㅅㅇ (미정) ㄹㅂㄹ는 유튜버 ㅅㅃㅈ 병원이라던데 맞는진 모르겠고 ㄴㅌ는 비주나 코 상태 잘봐준다 들음 ㅎㅇㅇㄷ는 기증 자가 늑연골 수술 많이 하는거 같더라 재수술이라 나도 늑 고민중이거든 혹시 가본 예사 있니 …

광대 때문에 4월에 상담 받았다가 예약금 걸어두고 한국 돌아와서 다시 찾아보는 중인데 최근에 유튜브에서 7년 지나서 코 구축 왔다는 영상을 봤거든 ㅜㅜ 내가 최악을 생각하는 성격이기도 해서 그냥 하지 말까 싶거든..?? 내가 해외 왔다갔다 자주 하기도 하고 일 특성상 밤새서 일하느라 컨디션 안 좋을 때 많은데 (입병 자주 나서 알보칠이 필수야) 무엇…

이제 진짜 여름이잖아요?! 예쁘게 민소매 입고싶은데.. 여리여리 느낌으로.. 뭔지 아시죠?!! 매번 반팔이나 소매가리는 옷만 샀었어요 ㅠ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도 했는데 팔뚝살 진짜 안빠졌거든요 근데 단 한번으로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뼈팔이 될지는 몰랐어요 ㅠㅠㅠㅠ 저희 엄마도 너무 놀라셨다는... 원장님이 최대한 빼주신다고 했는데 1100cc나 빼주셨어…

몇년전에 입술필러 맞은 적 있는데 맞고 나서 괜찮게 지냈는데 최근들어서 겨울에 입술이 진짜 미친듯이 간지럽고 터 ㅜㅜ 너무 간지러워서 막 긁으니까 입술 선이 흐려진거 같은 느낌 ㅠㅠ 립밥 없으면 못살아 ㅠㅠㅠ

자연스럽고 이쁘게 잘하는곳 좀 추천해죠 첫수술인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게따 ㅠㅠㅠㅠㅠ 최대한 빨리 하고싶은데 어디가 좋을까 ?? 가격대도 좀 갠찮앗으면 조켓엉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