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에 광대+사각+앞턱 3종 수술. 나는 목표가 내가 성형한 줄 모르게 하는 거였음. 정말 살짝만 쳐서 어떻게든 성형안한척 살고 싶었음 그리고 얼굴이 누가봐도 심하게 울퉁불퉁한 정도여서 그냥 평범해지고만 싶다, 머리묶고다니고싶다(머리묶고 다녀보는게 소원) 생각으로 함 당시 병원 원장이 많이 깎자는걸 내가 정말 조금만 해달라고 계속 졸라…

최근에 인스타나 쓰레드 보면 젊은나이에 월급 재테크 잘해서 돈 많이 모으는 사람들 보면 너무 대단하고 부러움 ㅠ 나는 뭐좀 해보겠다고 코인했다가 마이너스 40퍼센트인데 ^^ 미쳐버리겠음 빼지도 못하고 다들 재테크 하니? 그냥 모으는게 답일까

ㅁㅇㄷ성형외과랑 비슷한 코 리스트 어디있을까?? 나는 자려한 느낌추구해 ㅇㄱㅇ원장님 지정했었어 코끝 둥근느낌으로 무조건 !!! -ㅌㅇㄴ 최항석 -ㅇㅂㅅ서승조 -ㅎㅌ 한상철 -ㅂㄱ 이주철 -마크는 상담 갔었는데 미감이 조금 뾰족한거 같아서ㅠ 예사들이 보기엔 어디가 비슷해보여?ㅠ 무보형물 생각중이야

1병원은 돌려깎이라 핀 없이 깎는건데..의사쌤은 최신식이라 처짐 없다고 자부하시는데 마취가 수면 전신 마취 2개 있는데 마취 전문의는 아니심.. 2는 전문 마취 의사 있고 여기는 핀 고정이고 그리고 깎는 최대치도 말이 달라 여긴 6mm고 1은 4mm임

최대한 자연스러운걸 원하고 다시 붙어도 크게 불만은 없엉.. 망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자 절개+삼각트임방식 어때? 그나마 부작용 적을까? ㅠㅠ 의견 부탁행 ㅠㅠ

최근 스트레스가 조금 심하긴 했는데 어떤 것이 집중하다가 누군가 말을 걸거나, 집중력을 흐트려트리는 큰소리가 나면 갑자기 머리가 핑 하고 돌아서 병원을 가봐야하나 싶음; 정신적인 요인인 것 같은데 몸도 별로 안좋은 것 같기도해 아직 검사전이라 명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럴떄는 그냥 병원가서 전체적으로 검진을 받아보는게 가장 베스트겠지..?

눈밑지방이식한지 6일차이고 다음주부터 출근해야하는데 점심을 회사사람들이랑 같이 먹거덩.. 사회생활 할 겸 계속 웃고 있어야하는데ㅎ 1시간 정도 웃는 건 문제 없을까.. 표정 최대한 짓지 말라던데 걱정이다ㅜㅜ

원장은 5~7mm 가능하다 했고 본인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한다라고 말했어. 내가 무턱도 있고 체부볼륨도 없는거때문에 자연스러움 강조하면서 5~6mm 정도로 이야기했거든 근데 수술 후기에 너무 자연스럽다, 조금 더 할걸 그랬다 이런 말이 있어서 좀 고민됨ㅠ애초에 원장이 자연스러운걸 추구하는데도 5~7mm까지 된다했으면 그냥 7mm까지도 괜찮다고 말할까?

나 윤곽 하려고 하는데 앞턱이랑 사각턱 생각 중이야! 그림은 지금 내 얼굴형이고 빨간색 느낌으로 사각턱쪽 각은 냅두고 그 아래 길이만 줄이려고! 지금 상담은 ㅇㄹ, ㅇㄱㅇㅈㅅ 갔다왔고 다른 곳은 ㄴㅈㅎ,ㅂㄷ,ㄴㅌ 생각 중인데 이 중에 비추하거나 블랙이라거나 부작용 같은거 있던 병원 있을까? 사각턱은 아예 없긴한데 턱 길이를 줄이려면 진짜 사각…

갑자기 시간이 생겨서 지금이 기회다 생각하고 코수술을 하는데 아직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ㅠㅠ 손품 팔다가 글 올려 난 이미 앞트임까지 한 눈이라 더이상 눈이 몰리면 안될 것 같은데 코는 무조건 자연스러우면서 직반+직선 원해 신세경 코 만큼 높진 않지만 그런 모양 … ? 그리고 부작용이 싫어서 최대한 안전한 재료만 쓰고싶은데 혹시 코 성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