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10회 끊고 1회차 후기 들고 왔어!
9월 11일에 제모하는데 누가봐도 레이저 제모한다 티나게 치마를 입고 기다려ㅋㅋㅋ
나는 평일 점심시간 타임 맞춰서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많이 안기다리고 제모 들어갔엉 ㅎㅎ
여자의사 쌤이셨고 해본 적 있냐고 ㅎㅎ 없다고 하니까 조금 타끔할 수 있다고 하셨어
생각보다 아프고 생각보다 안아파!!
차라리 왁싱이 더 아픈거 같아
그리구 자세가 민망하긴 한데 뭐 어때 ㅎㅎㅎ 나랑 의사쌤밖에 없어서 괜찮고 한순간이어서 뭐...
누워있다가 엎드리고 나면 끝나고 (다들 아는 그 자세~)
의사쌤이 라텍스 장갑이랑 크림 주면서 바르라고 하고 끄
셀프야 셀프 ㅋㅋㅋㅋ
근데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제모를 해서 가는게 문제였어
생각보다 꼼꼼하게 제모가 잘 안돼ㅜㅠ
그래서 2회차 하러갈 때는 좀 더 꼼꼼하게 잘 보고 제모하고 가려구 그래야 뭔가 더 효과가 좋을 거 같아!!
후기들 보면 1회차에도 좀 효과 느낀다고 하는데
난 아직 잘 모르겠어ㅠ 2-3회는 받아야 알듯해 ㅎㅎㅎ
배랑 이어지는 부분 거기 특정 구역이 좀 안나는거 같긴한데 원래 거기가 좀 적었던걸 수도 있고하서ㅠ
10월에 추석 지나고 나면 하러갈거라 2회차 후기도 곧 들고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