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모드 제일 세게해서 참을수 있으셨다면 리주란도 참으실수 있을 고통이실거에요
하지만 눈물이 저절로 또르르 또르르 흘러내려요..

아하 그렇군요... 혹시 고통이 어떤 느낌인ㄱㅏ요? 어떤 분은 느낌이 불 바늘을 쑤시는 것 같다던데요

저는 피부 뜯어내는 느낌들었어요 물광주사 섞으면 덜 아파요
아이리쥬란이 더 아품.. 눈가가 예민해서 미침 ㅠ

엄청 아픔...무조건 수면마취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아~~진짜 한것중에  리쥬란이 젤 아팠음~~ 하다가 그만하고 싶었음 ㅠ

다들 후기들이 어마무시하네...

... 리쥬란  다들 어떻게 하는거죠..?

제지인도 이거했었는데 엄청 아프댔어요..

하고싶은데 막상 하려니까 넘 무섭네.. 피부에 영양을 주는거라는데.. 저렇게 아프면 우찌하나..
효과는 정말 좋아?

제가 딱 정리해드릴게용
아프긴 아픕니다.
솔직히 한방한방 자체가 아픈 건 아닌데 동시에 여러번 쑤시니깐 아파용
솔직히 2CC 맞으면 버틸만한데 5cc 맞으면 땀범벅돼요 ㅜㅜ
리주란 HB Plus 맞으세영 훨씬 안아프더라구요

난 맞을만 했어 물론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눈물이 나더라 (눈물은 알콜이 강해서 나는거 같음/ 쌤이 피를 계속 닦아가며 주사를 놓는데 알콜향이 진짜 강해서 계속 헛기침 나옴)
그런데 눈가,관자놀이쪽 피부가 얇은쪽은 좀 따끔한데 난 마취주사를 맞을 정도까지는 아니였음....
근데 3차까지 맞고 나니 확실히 속건조,유분 사라짐..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