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주름에 필러 세번 맞아봤어요.
그런데 시술자에 따라 결과가 다른 것 같아요.
첫 시술은 과하게 주입됐나 했는데 2년 꼬박 예쁘게 유지.
두번째는 적당히 자연스러웠는데 한달만에 다 빠져서 뭘 했나 싶고.
최근에 또 맞았는데.. 입자가 굵어서인지 어색하네요.
삼개월을 이러고 살아야하나.. 한숨나와요
첫 시술 했을 때 다시는 안해야지 했는데..중독성 있네요
필러 빠지면 못생겨지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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