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면서 늘 보던 내 밥 친구!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보면 좋아요  등장인물들 패션보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파리라는 도시의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이뻐서 볼 맛이 납니다

에밀리 미모가 다 함ㅠㅜㅜ
이번 시리즈에서 프랑스, 이탈리아 풍경이 너무 아름답게 나와서 여행 가고 싶어졌음!!!
빨리 시즌 5도 나왔으면 좋겠당!!!!
기대중 ㅎㅎㅎ

미국인이 프랑스 파리, 그리고 그 안에 있는 회사에 지내면서 겪는 스토리. 소재는 되게 신선하고 재미있다. 파리 특유의 분위기도 그윽하게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인과 파리지앵의 스테레오 타입을 너무 쑤셔넣은 느낌이라 뻔하게 웃길 수 있다. 그리고 에밀리와 로맨스 볶는 남정네들이 많은데, 스토리 라인이 너무 얼렁뚱땅이거나 너무 길게 끌어서 루즈한 구간도 있다. 주변 인물들 이야기도 자주 나와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하다. 그래도 조연(주변인물)들 이야기가 주연만큼 되게 재밌다.

얼른 시즌5 쥬세오.. 가브리엘과 에밀리가 제가 살아있는 동안 꼭 정식으로 사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구요 주인공들 미모도 빛이 납니다. 에밀리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