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을 보는거 같았음. 한정된 공간 안에서 한정된 배우들만 나와 스토리를 이어 나가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집중하게 되었음. 스토리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진짜 좋아서 한번쯤 보길 추천함
w****
별점 평가
5.0
등장인물들과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지 않아도 감정 묘사를 너무너무 잘 해놔서 보는 내내 아주 몰입이 되었음... 감독 특징인건지 아트필름 같은 분위기의 영화가 전혀 아님에도 메타포어적 요소가 왕창 등장하는데 나는 취향에 맞아서 좋았으나 이걸 좀 피로하게 받아들일 사람도 많을 것 같음 각잡고 진지하게 볼 영화로 괜찮음
기****
별점 평가
4.0
너무 유명해서 보긴 봤는데 좀 어려웠음 뭔가 다 의미있는 장면들일거 같아서 해석하면서 봐야할거 같은 느낌? 근데 잘 몰라도 주인공의 고통이나 가족의 사랑? 이런건 느껴질정도로 연기는 훌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