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으로 제거한지 이제 한달하고 2주 됐는데요, 오른쪽 콧구멍 안 입구쪽에 아직도 실밥이 남아있어요 만져보면 흉살이 잡힌건지 딱지랑 실이랑 엉켜있는지 실밥주변이 톡 튀어나와있구여, 그 튀어나온데를 뗄려구 하면 아파요
제거하고 간호사가 코 안은 녹는실밥이라 안뽑고 겉에 비주쪽 실밥만 뽑는다 하고 뽑았거든요? 근데 왼쪽은 실밥이 없는데 오른쪽은 실밥이 있네요 고개를 뒤로 젖혀서 보면 보여요 코 안인데 콧구멍 안 위에 입구쪽이라
이거 녹는실이랬으니까 냅두면 되나요? 실밥이 남아있음 이게 또 염증의 원인이 된다는 말을 어디서 들어서..
진짜 이제 염증이라면 지긋지긋하거든요 만약 이걸 제거해야 된다면 제거한 병원말고 다른 성형외과 가서 실밥만 제거해달라 해도되나요?? 제거한 병원이 원래 수술한 병원인데 안좋게 끝나서요 절대 다시 가고 싶지가 않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었던 분들 꼭 좀 답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