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코제거 재건성형포럼

- 구축 : 보형물이나, 염증에 의해 피부조직이 오그라들어 흉살이 과도하게 차올라 전체적인 코 길이가 짧아지는 현상
- 코연골비침원인 : 코 피부가 얇은경우/연골 삽입 위치가 적절하지 못한경우
- 재술의적합시기 : 최소6개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코제거]

아무 문제 없는 상황에서 코제거 어떻게 생각해?

답이없다 2024-07-21 (일) 20:30 1일전 213
모양 그냥그냥 괜찮아
난 예뻐지진않았지만 코는 예뻐
기능적인 문제도 없어
근데 제거포럼에서 각종 부작용,언젠간 처짐으로 제거또는 재수 하는 예사들보니 후회에 두려움이 몰려오더라
미친듯이 제거를 찾아보는데
더 나이들어 재수.제거하면 회복이나 유착되서 제거안되거나 뼈침식같은 문제로 힘들어질까봐. .
너무 미리.걱정하는건가. .
근데 무서운걸. .
예사들아 도와줘.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ㅜㅜ

467,602
2,963,896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24건
로즈로즈123 2024-07-21 (일) 20:41 1일전 신고 주소
솔직히 말하면 언젠가는 부작용이 올거야 우리엄마, 할머니까지 수십년전 코수술 실리콘 석회화생기고. 할머니는 코 뚫고나오셨어ㅜ 결국은 고생길이야 당장 문제없다면 굳이 빼야하나 싶긴한데 언젠가 코 부작용 나타나면 (비침, 통증, 염증 등) 그때 즉시 빼고, 자가진피같은 보형물 안들어가는 수술로 다시하면 부작용없이 자연스러울거야
     
     
답이없다 작성자 2024-07-22 (월) 06:47 17시간전 신고 주소
고마워ㅜㅜ
예사도 그전에 고생많았구나
그러게. .언젠가는 빼야될 일들이 생길거야
난 그 날이 올까 노심초사 기다릴바엔 지금 얼마안됐으니 빼야한단 생각이 큰거같아
내 연골이 많이 약해져서 회복이 아예 안될까봐. .
댓글 고마워
화이팅 2024-07-21 (일) 20:42 1일전 신고 주소
여기 안들어오는게 답.. 여기 들어오면 가만히 잇다가도 불안해지고 초조해지고 걱정많은 사람됨 여기는 좋은케이스가 잇는게 아니라 잘못된 사람들이 정보를 얻으러 오는 곳이야 아무문제없으면 들어오지말구 현생살아갓으면 좋겠어..예사야 좋은저녁보내
     
     
용용이라우 2024-07-21 (일) 23:37 1일전 신고 주소
이것두 맞는말이다.. 지금 하루에 몇시간씩 여기서 살면서 창조스트레스 받는중
          
          
답이없다 작성자 2024-07-22 (월) 06:50 17시간전 신고 주소
나도야.ㅜㅜ
     
     
답이없다 작성자 2024-07-22 (월) 06:49 17시간전 신고 주소
응. 맞아 여기에 들어오면 하루하루 지옥같아. .
좋은얘기보단 다 잘못된 일로 정보를 찾는단 니 말이맞아. 내현생이 엉망이되는. .근데 여길 떠나지 못하다니 너무 한심하다
좋은말 고마워
아히헤아 2024-07-21 (일) 20:45 1일전 신고 주소
기능적 문제없고 이상없으면 그냥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답이없다 작성자 2024-07-22 (월) 06:51 17시간전 신고 주소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아무문제 없을때해야 더 안전한거 아닌가 싶어서 고민해. .
더 있음 내 비중격.연골 더 너덜너덜 해지나싶어서 무서운거야. .ㅜㅜ
furi 2024-07-21 (일) 20:54 1일전 신고 주소
주변에서 아무리말해도 본인이 불안하고 그러면 제거가 맞긴해. 아무리 여기서 제거안해도된다해도 본인이 불안한데 제거하게되어있어 나는 제거추천해
     
     
답이없다 작성자 2024-07-22 (월) 06:53 17시간전 신고 주소
응. .그런가봐.
주위에선 다 이해못하더라고. .
그때가서 빼고 그때가서 빠른 대처하면 된다는데 여기서 얘기하듯 언제 그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
하루하루.힘들고 잠에서 깨면 코부터 후회로 시작해. .
나 미친듯. .ㅜㅜ
람슈 2024-07-21 (일) 21:55 1일전 신고 주소
윗댓 말대로 보면 볼수록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심해져
안들어오는게 답일 것 같아
몇년 전에 나도 그랬어 약간 비치기 시작해서
그래서 이번에 통증이 생기자마자 빨리 결심하고
제거 해버렸어
통증 안왔으면 안했을 것 같아
겁도 많고 콧대가 생긴것에 대한 만족이 꽤 컸더라고
제거하고 알았어
근데 잘했지 뭐..
통증 없을때 제거했으면 후회도 했을 것 같거든
     
     
답이없다 작성자 2024-07-22 (월) 06:56 17시간전 신고 주소
ㅜㅜ 맞아 여기 들어오는게 나한텐 스며드는 마약같아
나를 갉아먹는 기분. .
근데 자꾸.여기서 정보를 찾고 어디가 제거를 잘하는지만 보고 부작용 찾아보니 미칠노릇이야. .
이제 다시 돌아갈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힘들어.
쮸야아 2024-07-21 (일) 22:42 1일전 신고 주소
나같으면 일단 그냥 두고 나중에 코끝 떨어지거나 통증 있을 때 제거할거같아 제거는 생각보다 쉽더라고,,,,,!!
     
     
답이없다 작성자 2024-07-22 (월) 06:57 17시간전 신고 주소
나 비중격연장이라 제거하면 어찌될지 모르겠어
그냥 실리콘에 귀연골만 있는것보다
연장에 지지대는 빼면 모양장담 안되더라구
그것때문에 불안한거같아. .
익명 2024-07-21 (일) 22:56 1일전 신고 주소
예사 맘 이해 가..
문제 생길 때 제거하면 제거 후에 모양이 더 이상해질 수도 있고 시간이 갈수록 내 코끝 연골이 점점 약해지니까..
난 계속 코에 이상 생길 때까지 안절부절하면서 살다가 제거할 바엔 바로 제거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답이없다 작성자 2024-07-22 (월) 06:58 17시간전 신고 주소
응 맞아.
문제생기면 이미 망가지고 있단거니까
내 비중격 너덜너덜 해져서 제거안되고 재건해야되면 그 돈도 돈이고. .
안절부절맞아. .ㅜㅜ
보릿챠 2024-07-21 (일) 23:35 1일전 신고 주소
같은 고민으로 성예사 가입하고, 관련된 글 읽구 있는데
난 일단 두고두고 관리는 꾸준히 잘 하면서 유지하되, 언제든 제거해야할 상황이 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관련해서 정보들도 알아두자고 생각했어
     
     
답이없다 작성자 2024-07-22 (월) 07:05 17시간전 신고 주소
응.나도 첨엔 그래서 가입했는데. .
찾아볼수록 무섭더라. .
내가 돌이킬수없는 일이 했단 죄책감에 하루하루 정신이ㅜㅜ
잘 지내는 사람도 많은데 왜 나는 이러고 있는지. .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해
ㄷ고무고무 2024-07-22 (월) 01:03 23시간전 신고 주소
나도 코 마음에 들었고 큰 부작용 없었는데 그냥 어느순간 빼고싶다는 마음이 강력하게 들었어. 머리로 이유를 대자면 추후에 부작용 오기전에 하루라도 더 어리고 회복탄력성 좋을때 빼자싶어 뺐지만 사실 이것보단 진짜 내 몸에서 "실리콘 추방시켜"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 내 케이스는 그랬는데 이런건 타인이 절대 이래라 저래라 할 순없고 오로지 예사의 선택으로 결정하는게 후회없는것 같아. 지금 예사가 느끼는 두려움의 원천이 어디서 오는건지 혼자 시간보내면서 알아가봐. 만약 그렇게 외부 영향없이 시간을 보냈는데도 내면 어딘가에서 제거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거면 몸이 시그널을 보내는거라고 생각해!
     
     
답이없다 작성자 2024-07-22 (월) 07:09 17시간전 신고 주소
응. 고마워!
맞아 결국 내 선택,내 의지야. .
그 마음이 있으니 이렇게 갈피를 못잡고 고민하는거겠지. .계속 여기에 들어와서 답도없는 일을 하고있는 이 시간들이 나를 힘들게하는건데. .
나는 그걸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너무 한심하고 힘들다. .ㅜㅜ
블루노이즈 2024-07-22 (월) 10:04 14시간전 신고 주소
나이 먹고 시간 지나면서 문제 생긴다는 건 맞는거 같아.  나두 10년 동안은 멀쩡했거든.
제거 하면 세상 시원하긴 한데, 위 예사말 처럼 관리하면서 문제생길 수 있다는것만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아
     
     
답이없다 작성자 2024-07-22 (월) 10:17 14시간전 신고 주소
그런가? 언젠가 문제가 생기더라도 빨리대처하고 그때가서 빼면 된다 생각했다가도 비중격연장은 내 연골이 자꾸 약해져서 뺄거면 빨리 빼야한다길래. .
다시 제자리야ㅜㅜ
바닐라스콘 2024-07-22 (월) 13:26 11시간전 신고 주소
나 이제 6개월차인데 완전 똑같은 고민 중. 사실 친구들도 말 안 하면 모를 정도고, 예뻐진 건 맞는데 너무 불안함 ㅠ 원래 안 그랬는데 외모 집착도 생겨 매일 내 얼굴 들여다보면서 미간 쪽이 패였나 어디가 빨개졌나 부작용인가 막 이런 거 확인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콧대 실리콘만 비절개로 넣었는데 그냥 빼버릴까 싶음 ㅠ 안경으로 낮은 콧대 가리면 되니까..
     
     
답이없다 작성자 2024-07-22 (월) 14:01 10시간전 신고 주소
실리콘만 있다면 난 차라리 두고볼듯해
난 비중격연장이 내 코끝 망가뜨릴까봐 제거 빨리 하고싶은게 커. .
나도 주위에선 다 제거말림
나만 딴세상 ㅁㅊㄴ ㅜㅜ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