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일자제거 피막 싹제거 괜찮았음
눌린건 빼면서 꾹꾹 한번 눌러주기도 하고 점차 펴진다더라고.
외려 연골을 다져넣니 옆을 깎니 하면, 제거하고 몇년동안 펴지면서 무슨 모양이 될 지 모른단 게 내가 선택한 병원(+또 다른 수술하고싶던 병원) 얘기였음. 피막은 우리처럼 오래된 것들은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고 들었음.
여튼 난 빼고 2년 돼가는데 그동안 뼈 눌렸다 침식됐다 느낀적 없음!! 2-3일차에 부목 눌린자국 심할때 딱 한번 쇼크받았는데 그것도 살 항상성이 있어서 부목 떼니 별 티 안남
혹시 모태코가 그래도 좀 너무 낮지 않은 편이었어? 나는 기억은 안나는데 미간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가족들이 이야기해. 실리콘은 정말 빼고 싶고 더이상 넣고 싶지 않아.. 몇미리 실리콘을 썼는지 모르는게 수술중에 엄마가 와서 봐주고 높이 수정이 두번이나 했어서 몰라 ㅠ 그래서 수정하면서 선생님이 이럴꺼면 수술 왜하냐고 그러셨던기억은 난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한다고 했는데도 확실히 수술전후 차이는 컸어 육안상... 이런 경우에도 연골을 남기거나 재배치를 하면 단차를 걱정해야할까? 너무 걱정만되고 미치겠다. 예사는 빼면서 눌러줬다는거 보니 혹시 개방으로 수술했어? 그리고 괜찮다면 병원정보랑 얼마정도 들었는지 알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