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제거후 필러맞은분이나 실리콘넣고 그 위에 필러맞았던분? 자가조직섞어배양?

님 정말 비꼬는게 아니구요 코성형보다는 일단 정신적인 안정이 더 필요하신 것 같아요
예전부터 님글 쭉 봤는데 하소연하고 싶은 절박한 심정은 이해하는데
여기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가 그런 상황에선 이게 딱이에요~ 이수술하세요~ 하면 그 수술 하실건가요?
재수술후 얼굴이 더 망가지면 누구에게 하소연하실건가요?

결국 실리콘도 제거도 재수술도 모두 님의 선택이에요
냉정하게 한 번 손댄 얼굴이 어떻게 완벽하게 예전 얼굴로 돌아가겠어요
못돌아가요 그런 의술은 없어요
어떤 말을해도 듣지를 않으시고 계속 같은글 올리시니까 답변다는 사람도 점점 준다는거 본인도 느끼시잖아요

저 지난번에 올리신 얼굴 사진도 봤거든요?
그정도면 솔직히 님 성공하셨어요 저는 전후사진이 도저히 뭐가 다른지 모르겠었거든요;; 되게 잘 아물었어요 그냥하는말 아니고 정말로요
비포애프터가 다르다는게 본인만 느끼는 경미한 수준인데 대한민국의 어떤 의사를 찾아가도 대답은 똑같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계신분은 정보 공유의 목적으로 내 경험상 ~에는 ~더라..하는 코수술 유경험자인거지
전문지식 가진분들은;; 없어요.. 제발 여기서 답을 찾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요

[@LinziJ]  그사진 성형전후 사진이구 제거사진은 올리지도 않았어요 못나져서.. 정답을 바라기보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이나 좀 힘드셨던 분들한테 도움좀 얻고 싶어서 그랬어요.. 정말로 힘들어서 제가 그분들한테 무슨 책임을 바라겠습니까, 집도의도 책임지지 않는데.. 그냥 정보만 좀 얻고 저한테 뭐가 맞는지 제가 선택하고 싶은데 선택할 껀덕지도 무엇이 맞는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얼굴은 시뮬레이션 돌릴수가 없으니 어떤 느낌인가 궁금해서 물어본거에요..

저도 사진까지 본 사람이라 댓글 달았고 다른 분도 사진본 후 댓글 달으신 것 같던데 그 글은 지우시고 또 새롭게 다시 올리셨네요... 왜 자꾸 답은 정해져있으니 너는 대답만 해의 자세를 취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샤민] 답이 안정해지고 이상한데 방법이 없으니 혹시나 같은 경험 있을 경험자한테 물어보는건데 무슨 소리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올린 사진은 성형전후 사진이고 제거사진은 올리지도 않았어요..이상해져서. 네 글 지웠다가 올렸다가 해요 많이 올리는편이라

[@romance771]  지금껏 여러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고 의사 분들도 제언을 했을 터인데 무엇을 실천하셨나요?  또는 어떠한 피드백을 해주셨죠? 그리고 성형 전후 사진이었다 하여도 님이 얘기하시는 전후 묘사에 대해 전혀 못 느끼니 저포함 목격자들이 그러시는 것 같네요

[@샤민] 수많은 답변중에 제가 필요한 정보를 얻은 분은 2분 이였고 그게 좀 도움이 됐고 예전에 몰랐던 사실들을 조금씩 알아가고있고 의사들은 멀쩡한데 모자르면 필러,실리콘,필러+자가조직섞어 정도 제안했고 실천은 제거 3달차라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다시 무슨짓하기전에 정보를 얻고 싶을뿐입니다.  답이 안정해져있으니 답을 찾고자 계속 나한테 도움이 되거나 유익한 정보를 얻을수 있을까 글 올리는 것 뿐입니다.. 누가 책임져주지도 않는데 같은 경험 하신분들의 정보를 얻으면 같은실수를 반복하진 않겠거니 해서요.

[@romance771] 일단 님이 하시는 얘기를 사람들이 공감을 못하니 문젠 것 같아요 영혼이니 실 같은 것을 사진을 본 사람들도 전혀 모르고 있잖아요 그럼 사진도 없이 글만 보는 사람은 코수술했다고 턱이 생기고 살이 쪄보이고 근육이 녹아내리고 하는 글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이제는 얼굴 묘사 얘기는 그만 하시고 이번 글처럼 특정 수술 방법만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는게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이 전혀 안되는 얼굴묘사의 반복에 넌더리가 나셔서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차라리 상황에 대해서는 이전글보기를 부탁드리고 조언구한다로 줄이시고, 수술 경험여부나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에 대해 물어보세요

[@romance771]
샤민님 말에 공감합니다 로맨스님 하소연에 공감해주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일단 내용도 다 똑같은 글인데 로맨스님 말 마따나 필요한정보를 어깨너머라도 알고계신 2분 외에는
로맨스님이 생각하는 그런 수술을 알고 계신분은 없는듯 하네요
로맨스님이 올리신 글에 대한 피드백이 원하는 수술정보에 대한 정보 제공이 아니라
댓글 대부분이 힘내세요 재수술하세요인 것을 보면요.
막말로 여기 수도없이 발품팔고 고민해서 예뻐지려고 코성형했다가
염증이나 구축와서 진짜 단어그대로 얼굴이 완전 망가지신 분들도 많으신데
코 1mm수술 후 제거로 근육이 녹아내리고 살이쪄보기고 죽은사람 얼굴이 되었다는 말에 어떻게 공감을 하겠습니까..
유난 떤다고 느끼게되지요
님 힘든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솔직히 '객관적으로' 더 심하신 분들 더 절박하신 분들도 많으신데
본인만 아는 그 느낌을 계속 혼자만 알아듣는 말로 쓰시니까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같아요
(조회수는 높은데 댓글 안달리는걸 보면요. 결국 그냥 로맨스님 하소연에 누가 댓글달았나 보는걸로 생각되네요;;)
적어도 이사이트에는 로맨스님말에 귀기울여줄 분이 더는 안 계신것 같단 느낌이 들어요
타사이트를 가보시든 의사에게 발품을 더 팔아보시든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romance771]
그리고 제거사진은 아예 올리시지도 않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상식선에서 눈에 보이는 전후 비교과정이 없는데 뭐가 문제인것같다 어떻게 피드백을 해드리겠습니까..
저는 지난번 사진 봤습니다만 코성형후도 그렇고 성형전에도 그렇고 그냥 괜찮으셨어요 (그냥 하는 말 아닙니다)
지난번 어떤 댓글에서는 얼굴 팔리는거 싫으시다고 안 올리신다 하셨는데
제가 사진을 올리라고 강요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과거 이랬는데 현재 어떻다는걸 눈에 보이게 보여야 피드백이 있죠.
사람들이 '봐주겠다, 사진올려봐라' 이래도 본인이 생각할때 이상하다고 실제 현재상태가 어떤지는 아무것도 제공하시지 않으면서
계속 본인만 알아듣는 같은 말씀만 반복하시니 사람들이 외면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도 사진 없이 이런 글 올리시는걸 반복하시면 달릴 댓글은 너무 뻔하다 생각해요.
힘내셔라 기운내셔라 재수술알아보셔라 이런말뿐..

무슨느낌일지 궁금해요 ㅜ 저도 제거하고 싶은데 ㅠ 휴

[@pinkpanda12] 만족하시면 절대 제거하지마세요

전에 댓글 남긴적있는데 같은 높이의 실리여도 폭이 천차만별입니다. 높이는 1미리에, 폭이 좁은 실리넣으시는게 최상같아요.

[@재현] 제가 콧대가 너무얇다싶어 없다했는데 그게터진건지 지금 성형외과가면 니 코끝이 넓은데 폭좁은실리 넣으면 발란스 맞겟냐는 식인데 효과가 좀 잇으려나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제 얼굴형과 눈,턱 날카로움 돌아오게 할라면 코좀 찌그러져도 상관없는데.. 찌그러지지 않고선 만들수없는 턱라인과 눈에서 불나오는 이펙트같아서.. 아 그리고 혹시 실리콘 콧대 전체에 넣는게 10cm라고 하면요 저는 콧대밑이랑 비주쪽이나 살짝살짝 3cm정도만 상담뒤에 넣고 싶은데 이렇게 넣으면 고정될까요? 제가 생각해보니 저는 눈이 콧대위 메부리역할을 해서(내부적으로 붙어있는듯해서)  그쪽 안건드리고 코끝쪽에만 실리콘을 넣고 눈쪽은 살짝만 연결시켜서 제 원래 모습처럼(완전히는 안나오겠지만) 그 결합되지 않고 팽팽한 줄다리기 하는 느낌? 새가 실리콘을 넣고 미친듯이 날뛰었는데 못뛰게끔 반정도만 올린뒤 대립시켜서 날카로움을 만들까..이런 고민도 하고 있거든요 필러로는 이게 불가능할꺼같기도한데 혹시 하신분있나 궁금하기도하고 미친 의사가 눈뼈에서 다 얼굴전체를 흡수시킬려고 하던 이펙트를 세상밖으로 꺼내서 피부가 되서 지금 좍 늘어나있어서 눈도 벙벙하고 코도 애기코같고.. 그러네요.. 하석진도 이런식으로 실리콘 망한 느낌이던데 제거하면 제가 눈으로 보는 것들이 원래 그 좁은 얼굴형에 다 붙어있었는데 턱튀어나오고 입튀어나오고 그럴수도있겠네요 ㅠ

님 미적 기준이 남다르고 예민하신분같은데 그런 분이 코수술 및 제거 후 작은 변화에 과잉집착 하시는 거 같네요
성형외과 투어보다 정신과 다니시는게 마음의 병 치료에 좋을거 같네요
성예사 제거 후기로 다양한 케이스 봤고 긍정적으로 제거 결심했는데 님 글만 보면 다른 세계있는 느낌 들고 우울해지네요.
지금 얼굴에 그 날카로움이니 뭐니 만드려고 수술해봤자 님 마음에 안 들 거에요
주위에 친구들 안계신가요? 친구들도 수술한거 잘 몰라보면 절제 좀 해보세요

[@시나몬가루]  네 제가 좀 남다르고 정신이 특별하고 집착이 강하긴 한데.. 1mm 올렸는데 제거했으면 예민하다는 반증이겠죠 염증도 없었는데.. 근데 저는 얼굴이 너무 틀려져서.. 제거를 했고 저는 이 제거하고 너무 심각해져서 공황장애와서 약까지 먹고 잠잘때 식은땀나고 악몽에만 시달리고 있어서.. 절제가 안되네요 님은 잘 되실거에요 저는 좀 특이케이스니까요..

답글을 달아드리고 싶어도 무슨 말인 지 모르겠어요
제가 난독증이 있는건 지;;;
그리고 하석진씨 코가 망한 느낌의 코인 지 전혀 짐작도 못 했는데ㅜㅜ
또 님이 고민하는 콧대 전체 10센티 비주  살짝 3센티 이런 건 성예사 횐님들이 전문의가 아닌 이상 시원하게 고정을 하시라 마시라 답변을 못 드리지 않을까 싶어요
성형외과 탐방  하신다니 따로 방문하시고 상담 받는 게 나을 듯  싶네요 정말 양심있는 의사들 만나기가 쉽진 않으실테지만요

[@밍기적] 22.......하석진 의문의 1패ㅜㅜ
하석진 그냥 존잘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코에 집착했었으니까 남들 얼굴보면 코부터보고, 티 안나게 성형한코도 기가막히게 캐치하는 편인데....하석진 코가 망한 코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네영ㅋㅋ사진 보고왔는데 대학시절부터 코모양 비슷하던데... 이 님 너무 예민하심..그냥 만족하시고 성형이 아닌 다른방법으로 다른부분을 발전시키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