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이 수술전. 아래가 수술후 입니다>완전제거로 상담하고 결정했었는데
비중격 약해 안장코 될까 걱정하니 지지대를 제거하지 말고 낮추자고 하시네요.
이전 다른 병원들도 지지대 제거하면 코끝 살 다쳐져서 코끝 엉망되고 코끝 들린다고 (작고 짧은코라서)
조기제거 아니면 차라리 낮춰라던데..
연골안에 넣은 지지대가 운동화가 마모되듯이되어 연골이 닳아서 약해진다는 말도 본것같고 제거결심했었어요.
수술일 잡아주시는 선생님께 수술후 모습 물어보니
지지대 낮추고 실리 빼면 지금 모습 거의 같고 높이만 전체적으로 낮아지신다고해서 그렇게 정했는데
서울에 가서 완전제거로 다시 상담해야할지 갈등이네요.
병원들은 모양이 괜찮으니 후회한다며 그냥 좀더 있어봐라지만 추워지면 열골비침 심하고 코끝통증이...
실리로 염증오기전에 제거하고 싶고 코끝 높이를 높여 얇은 피부가 당겨서 통증이 오는것같아요.
그리고 지지대를 제거해야 예전처럼 코끝이 동그랗게 되나요?
혹시 지지대 이물감외의 부작용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수술후 1년이상 지나셨다가 지지대 제거하신분이나 낮추신분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