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한지 이십오년됐습니다
그동안 불안감에 너무힘들었는데
이제 문제가 생겨서 재수술하거나 아님 제거해야되는데요
여긴 지방이라 서울에서 제거할려고하는데
지방에서 서울가서 제거하신분들 숙소하고
먹을거는 어떻게하나요
그리고 삼대장에서 제거하신분들
어떤가요?
콧대가 원래 없었고 이십오년이나 되서
모양은 장담 못할수도있나요?
이젠 편안한 코를 가지고 싶긴합니다 ㅈ
그래서 제거쪽으로 결정은 했어요
그래도 불안합니다 어떻게될지 ㅠ
도와주세요
[@감사해유] 우리 다같이 잘제거하고
잘 이겨냅시다 저도 콧대가없어서 눈과눈사이가 멀어서 어릴때 별명이 참 많았어요 코도 납작하고 작고 ㅠ
잘이겨내봅시다 이젠 코수술안하고 살고싶은 마음과
또 확 낮아져 옛날 그놀림받던때로 돌아가먼 어쩌나 하는 마음이 들어 잠도 잘안오고 미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