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예쁘단 소리 듣고사신분들이 이런경우 많으신것같아요 > 심리/신경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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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신경 포럼

[우울증] 좀 예쁘단 소리 듣고사신분들이 이런경우 많으신것같아요

작성일 24-07-17 10:16:07
조회 675회

본문

부작용도 그렇고 성형 우울증도 그렇고

어디가서 좀예쁘다  소리 들어보신 분들이 나이들면서

노화를 잘 못받아들이고 성형에 들어서면서
힘들게지내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요

언제쯤 외모의 굴레에서 벗어날수있을지
인생이 피곤히고 놓고싶은데 잘 안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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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댓글목록

슬기조님의 댓글

슬기조프로필
작성일

노화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걸 받아들여야지.. 안그럼 거울 볼 때마다 넘 속상해

시지미트님의 댓글

시지미트프로필
작성일

우리나라 미의 기준이 문제인거 같아요 ㅠㅠ

후루라이님의 댓글

후루라이프로필
작성일

우리나라가 유독 동안인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그럴 수 있는데 이왕 나이드는거 자연스럽게 나이들 수 있도록 기본적인 관리는 해주는게 좋은 것 같긴 해!

내려내려님의 댓글

내려내려프로필
작성일

나이를 좀 먹으니까... 누군가의 평가 때문이라기 보다는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싶은마음이 큰것 같아

고스트님의 댓글

고스트프로필
작성일

그러다가 잘된사람들은 오히려 나이들어서 더 예뻐졌단 소리도 많이듣더라

발랄354님의 댓글

발랄354프로필
작성일

사람눈에 젤 먼저 들어오는게 외모라서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챠됴류님의 댓글

챠됴류프로필
작성일

외모 강박에서 벗어나는게 진짜 쉽지 않은듯..

지구과핫님의 댓글

지구과핫프로필
작성일

그러게요... 자신을 받아들이는게 중요한데 그게 진짜 쉽지가 않네요 ㅠ ㅠ 그래도 노력해봐야죠ㅠ

견과류냠님의 댓글

견과류냠프로필
작성일

맞아 20중반되고 갑자기 팍 삭아서 맨날 마스크 쓰고다녀... 얼굴 보기가 싫다ㅠ

먕꽁쓰님의 댓글

먕꽁쓰프로필
작성일

그러게요..내가봐도 난 피곤하게 사는 듯 ㅠ 받아들여봐야죠..

뚀빵님의 댓글

뚀빵프로필
작성일

맞아..나 스스로를 괴롭히는듯
사실 남이 예쁘다 어쩐다 다 의미없는거 알면서도
놓지못하는게 현실..

쭨맘님의 댓글

쭨맘프로필
작성일

맞아요
노화를 받아들이는게 많이 힘듭니다
50대 중년이 되면 받아들여야하는데 성형의힘ㅈ을 빌리게되네요ㅜㅜ

오재님의 댓글

오재프로필
작성일

유유자적,, 시간은 흘러서 아름답습니다

쏜애프리님의 댓글

쏜애프리프로필
작성일

노화가 젤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