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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때 질염?을 걸린적이 있습니다 그냥 간지러운 정도가 아니였구요 소변을 보면 찌릿한 느낌과 출혈이 동반 할 정도로 제 인생에서 가장 심각하게 느껴지는 질병이였습니다 바로 산부인과에 가서 처방받은 약과 함께 크림을 발라주었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3일 후이 완벽히 나앗습니다 저는 지금도 간지러울 때 가끔 발라주고 있습니다
아토피 때문에 받아본 약인데 원래 쓰던 것보다 비교적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부탁해서 처방받았어요
로션 제형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심하지 않은 증상 관리용으로 약한 스테로이드가 필요하긴 해서 연고로 찾으니까 주시더라고요
엄청 가려운 곳에 쓰지 않아서인지 특별히 장단점이랄 건 안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