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면역력이 많이 안좋아져서 점점 체력이 안좋아지는게 체감이 되서 포도당 주사를 맞았습니다. 확실히 맞으니까 피로감이 덜하고 기운이 확실히 나는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그리고 너무 자주 맞는것 보다는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폐렴으로 몸이 많이 약해져있을때 너무너무 힘들어서 집 근처 내과 가서 포도당 맞았는데 훨씬 몸이 가벼워 지고 너무 괜찮아졌어요...그 이후로 몸 상태가 별로 안좋거나 어지럽고 혈당 떨어진거 같으면 바로 병원가서 링거 맡고 옶니당..

개좋음 개피곤해서 머리아플때 내과가서 맞으면 플라시보도 있겠지만 피로가 빨리풀림 체력 부족한 수험생에게 아주 추천함

어릴 때 다이어트를 좀 심하고 급하게 진행했고 당시 학업 스트레스까지 겹치며 건강과 체력이 정말 바닥이 나서 동네 병원 찾아가며 자주 맞았었음 두통, 눈 떨림에 식은땀까지 나고 호흡도 어려운 느낌 들어서 진짜 인간이 아닌 몰골로 찾아가면 항상 얘 맞고나서 진짜 새 몸 찾은 듯이 컨디션 크게 개선되어서 귀가함... 대신 효과가 아주 길게 가진 않고 정말 극한의 컨디션만 잠깐 개선해주는 느낌임 장기적인 건강을 호전시키려면 진짜 생활 습관 고쳐잡는게 중요하다고 느낌

정확히 뭐 때문이였는지는 잘 기억안나는데,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현기증이 심해서 병원갔더니 해당 수액 넣어주셨습니다. 저도 막 식은땀 흘리고 그랬는데 다행히 맞고나니 좀 괜찮아졌네요. 너무 힘들면 참지마시고 꼭 병원가셔서 수액맞으시길 바랍니다.

며칠 전부터 계속 어지럽고 기운도 없고… 뭔가 자꾸 손이 떨리는 느낌까지 나길래
처음엔 그냥 피곤한가 보다 했거든?
근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어지럽고 식은땀까지 나는 거야;;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응급실 감.
가니까 혈당 떨어져 있었고, 저혈당 비슷한 증상이래.
간호사님이 바로 포도당 주사 놔주시는데, 맞고 나니까 몸에 에너지 확 도는 게 느껴지더라…
그냥 ‘아 내가 진짜 기운이 바닥이었구나’ 실감함.
담당 선생님이 식사 거르지 말고, 간식도 너무 안 먹는 것도 문제라고 조언해주셨어.
요즘 너무 바쁘고 밥도 대충 먹고 넘긴 게 쌓였던 것 같아.
별일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 진짜 몸 신호 무시하면 안 되겠더라.
혹시 너도 요즘 자꾸 어지럽고 힘 빠지는 느낌 들면 꼭 한번 검사 받아봐.
무조건 참는다고 좋은 거 절대 아님...! 나처럼 응급실 갈 일 만들지 말고ㅜ

수액을 맞다보면 나른해져서 잠이 듬.
집에가면 화장실 자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