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기본으로 처방해주심. 다른 병원에서 85까지 증량했었는데 딱히 많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었음. 기본으로 집중력 강화보다는 감정의 폭이 줄어드는데 효과가 있어서 2년정도 먹고 있음. 나의 경우 원래 단기집중력이 매우 좋은 편이라 이 용량에 만족. 방안을 뱅뱅 돌면서 서성이던 증상도 사라짐.

초기 메스꺼움

바로 효과가 좋아지진 않는데
할 일을 하게 해줘요
하지만 그래도 늦잠, 지각 이런 건 있어서
약 용량을 의사와 상의해서 올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콘서타는 워낙 부작용이 많아서 이거 추천 드립니다
전 추가로 새벽에 잠이 안와서 안정제랑 같이 먹고 있어요

먹고 크게 달러지는 건 모르겠는데
카페인 마시고 집중력 올라가는 것처럼 집중이 좀 더 잘되는 거 같아 부작용도 조금 있어 목마르고 뭔가 위가 팩팩하니 가스찬다고나 해야할까? 입맛도 그래서 그런지 안땐기더라고 ??

Adhd 가능성 진단받고 내원했으나 아토목을 처방해 주심
진료할 때도 내 증상에는 아토목보다는 콘서타가 더 효능이 있지 않을까요 하고 말씀드렸는데 안 된다고 아토목 처방해주심 그 이유는 모르겠고
아무튼간에 효과는 0이었습니다 레알 0이에요.. 머리가 좀 아픈 부작용이 느껴지기는 함

두통

장기간봐야하지만 괜찮은거같아요 좋은곳인거같습니다 강추드려요!!!!!나쁘지않은선택 최고의선택 !!!!!!!!!!!!!!!!! 의약이라걱정됐지만 아주만족 아주만족입니다!!!!!!!!!!!!!!!!!!!!!!!!!!!!!!!!!!!!!!!!!!!!!!!!

없음

없엄

일단 먹자마자 딱! 집중되는 느낌은 아닙니다.
무슨 일을 바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약이 아닌, 더 잘 참을 수 있게 해주는 느낌의 약.
일단 약을 증량하는 과정에 있기에 저에겐 효과가 매우 미미한 것 같습니다.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셨다면 아쉬울 수 있겠습니다.

일단 먹었을 때 다른 사람들처럼 바로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고 집중이 바로 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전보다는 머리가 더 체계가 잡힌 느낌이어서 그런 측면에서는 효과를 봤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느끼기에는 저는 학력이 객관적으로 높은 편이어서 adhd보다는 그냥 우울증이 한참 심했을 때 일상생활이 안됐는데 그걸 adhd랑 헷갈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달간만 먹었고 이제는 안 먹습니다.

일반인이 먹으면 그냥 특별히 달라지진 않고 오히려 두통이 왔습니다.

장기간 봐야하는 약인데 1주일 뒤에 타 약으로 바꿔서 잘 모르겠음. 그래도 나아진 것 같고 많이 차분해진 것 같기도 함.
잠 충분히 주무시고 가급적이면 음주하지 마세요.
의사선생님께 여쭤보고 마셨는데 아침되니 갑자기 몸 안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