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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산후 갑상선염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치료

산후 갑상선염 질병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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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신체부위

개요


산후 갑상선염은 분만 후 3~6개월 동안 잘 발생하는 갑상선 질환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몸 안에 갑상선호르몬이 많아지는 상태) 시기를 지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겼다가 저절로 회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경과는 아급성 갑상선염과 유사하지만 갑상선에 통증이 나타나지 않아 무통성 갑상선염이라고 부릅니다. 만성 갑상선염(하시모토 갑상선염)의 변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인


산후 갑상선염은 만성 갑상선염의 일종입니다. 만성 갑상선염은 면역체계가 이상적으로 작동하여 자신의 갑상선 세포를 외부 세포로 인식하고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자가면역 질환은 일반적으로 출산 후에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면역체계 활동이 정상적으로 억제되지만, 출산 후에는 억제되었던 활동이 비정상적으로 크게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산후 갑상선염은 출산 후에 잘 발생합니다.

증상


산후 갑상선염은 분만 후 3~6개월에 잘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즉,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이 떨리며, 땀이 잘 나고, 신경이 예민해져 신경질을 잘 내거나 잠이 잘 오지 않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러한 증상은 약 2주에서 2개월가량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집니다. 그 후에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을 느끼고, 팔다리가 저리거나, 몸이 붓거나, 다소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기간은 개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개 1~6개월가량 지속되다가 많은 경우에 서서히 좋아집니다.

치료


갑상선기능저하증 시기에는 증상이 있으면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하고 증상이 가볍거나 없으면 경과를 관찰합니다. 갑상선호르몬을 수개월에서 1년 정도 투여하고 그 후에는 복용량을 줄이거나 끊어볼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회복되지 않는데, 이 경우 투약을 계속해야 합니다. 땀이 나고, 손발이 떨리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등을 조절하기 위하여 베타-차단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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