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점점 붓기 시작합니다 전에 코랑 눈했을때 고시원에 있었듯이 지금 여기도 고시원입니다 허허 한번 경험해 봐서리 고시원 생활은 이제 익숙합니다 수술할땐 링겔에 마취약이 있어선지 어느순간 잠들었고 깨어보니 이미 수술은 끝난뒤였습니다 처음에는 마취약에 취해서리 몸을 가누지를 못했으나 이제 괜찮습니다 다만 계속 입안에서 핏물이 나고 턱이 뻐근하게 아프며 얼굴이 점점 붓기 시작합니다 딴건 둘째치고 배고파 죽겠습니다 턱을 움직이지를 못하니 암만 배고파도 우유,죽,스프 이런것 밖에 못멋습니다 차라리 전에 코나 눈했을때는 먹는건 아무 걱정 없었는데,글구 담배도 이주동안은 피면 안된답니다..허허 이건 마치 군대 신병훈련소에 간 기분이군여..옛날생각납니다 담배도 못피고 맛난것도 못먹고..병원에서 나눠준 호박물과 약을 먹었습니다 앞으로 3일동안은 계속 붓는데는데..또 후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