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은 군대를 제대하고 쌍꺼풀을 하고 말았네요.
처음엔 코수술도 생각했지만,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부산서면에서 했구요.
사실 눈매교정술 할때 저는 많이 아팠던거 같애요.
살타는 냄새도 나고,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느낌이랑? 눈 근육을 땡끼는 느낀가지도요.
눈매교정이 아파서 그런지 쌍꺼풀은 아무런 느낌이 사실 없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수술이 너무 일찍끝나는 거예요.
저는 한시간 정도 생각했는데, 누나말로는 30분에서 40분정도에 끝났다는 거예요.
근데 수술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사실 눈뜨기가 수술하기전보다는 훨씬 편하네요.
나중에 2주후에 결과 올릴께요^^
근데 수술 빨리끝나면 좋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