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덕에 병원 잘 첮아서 잘했지. 50이 다 되가니, 이마살이 내려와서 눈을 다 덮어서 눈뜨기 힘들었어. 미용보다 편하게 눈뜨고 싶어서 했는데, 난리가났어. 30대로 보는 사람들이 너무많아. 아내도 볼때마다 신기해함. 원장님 인성좋으시고, 무엇보다 사후 관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감동이야. 말이 뭐 필요해? 사진 여러컷 올린다. 나도 도움 받았으니 예사들에게 사진 뿌려봄. 수술한지 오늘로 140일 정도 되었어.
1주일까지는 머리통이 많이부어서 이마가 황비홍 로보캅처럼 뒤로 올라가서 걱정많았어. 이마축소도 같이 할걸 그랬나싶었는데 원장님 말대로 이마축소 안해도 될만큼 복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