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코 필러 맞은 후기

21살때 겨울에 코밑??으로 이브아르를 맞았어요
 그게 한 이개월정도까지 유지되더니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꺼졌어요
그해 여름에 군대입대하고 이년이 지났는데 필러가 좀 부자연스럽게 녹아서 미간이 살짝 울퉁불퉁했습니다
그래서 올해겨울에 필러를 다시 맞으려고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이거 필러녹이는 주사 맞아보고 안녹으면 째서 빼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
정말 이때 맘졸이며 담배를 몇갑 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녹더군요
녹인뒤에 미간에 직접 히알루산 필러를 맞았습니다
결과는 아주 자연스럽게 잘됬구요
제가 살짝 안검하수라 눈뜰때 이마에 힘을줘서 필러가 뭉친건지모르겠네요(21살때 맞은 필러)
다른 사람의경우에는 필러가 물렁거림다는데
저는 컨디션에 따라 살짝더 물렁해지거나 살짝 부어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제 필러후기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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