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 나가늑 하는 분들 많은가요?

화살표 코라 코 끝 많이 올리고 싶은데
6군데 발품 팔아보니

2군데 - 비중격+귀연골
2군데 -자가늑
2군데 - 기증늑

이렇게 상담해주네요.
원장님들도 각자 다 수술 방법이 달라서 고민이 되는데

제 개인적은 생각은 늑연골 안쓰면 처질거 같아서 늑연골을 쓰고 싶긴 한데
검색해보니까 첫수술에 굳이 자가늑 쓸 필요가 있냐 하는 글도 많고..

솔직히 재수술은 생각하고 싶지 않고 첫수술에 확실히 하고 싶어서 자가늑 할까 생각중인데
첫수술에 자가늑 하신 분들 많은가요?

아! 글고 이건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원장님들 중 자가늑 추출하고 수술하는거에 약간 두려움(?)
느끼는 분도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기증늑을 추천하시는 듯한 느낌도..?
자가늑 수술이 더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한 수술이라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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