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병원에 원장 수가 4명 정도 이상부터는 대형병원 느낌이긴한데 공장식일 확률도 그만큼 높지

자기가 딱 끌리는데 가라는 말이 있음

그냥 후기보고 맘에 드는곳으로 픽해 대형이든 개인이든 의미없는것 같음

원장숫자랑 분위기 보면 딱 정신 없는건 있는데..가격도 중요하고 본인 선택이 중요하지.

대형이든 소형이든 상담받고 가장 끌리는 쪽으로 가는게 맞을듯

대형 병원의 문제는 담당 의사가 그 병원에서 언제 그만 둘지 모름. 나중에 사후 관리 필요하거나 부작용이 있어도 담당 의사가 그만두면 다른 의사에게 관리받아야 하는데 제대로 관리받기는 어렵지 (자기가 수술했던 환자가 아니니)
개인 병원도 망하면 똑같다고 하겠지만 개인 병원 망하는 거랑 개인이 직장 그만둬서 없어지는 거랑은 차원이 다름

대표원장이 아닌 4명 이상이고 이제 막 전문의 따고 수술 막 배워서 환자가 실험대상이 될 수도 있음

그래서 요즘 cctv녹화뜨라하고 이차검진정도때 확인하긴함.

최근 강남 어떤 병원 실명되고, 안면마비 되고

대형병원은 공장식이라는말은 개인병원들이 마케팅할때 주로 언급하는 방식이지. 각 대형병원과 개인병원의 장단점은 확실함. 다만 대형 개인이 중요한게 아니라 시술원장이 중요한거. 원장의 포폴보면 어떤스타일잘하는지 사이즈나오니까 그거보고 내가 원하는스타일을 잘한다싶으면 그분 지정해서 가면됨.

비밀댓글입니다.

대형병원은 근데 좀 공장같은 느낌 이긴 해 ㅋㅋ

대형이든 개인이든 크게 구별하는 의미는없고 자기한테 맞는사람 알아보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

공장은 비추천하는사람 많더라

취향따라 가는게 맞지 공장식이 잘 맞는 사람도 있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