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좆나 못생겨서 세상을 비뚤게 살아가는 이시대의 남자입니다. 피부를 그렇게열심히 가꾸고
옷스타일을 좁나 잘 꾸미는데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원판이되는 사람이 옷 구리게입는것보다
구린게 저라고 생각합니다. 외모에대한 상처가 너무많아서 우울증까지 겪고 있어요.
잘생긴 외모를 얻을수있다면 대학 아싸로 보내도 좋습니다.
그리고 남자는 능력이란말 돈이란말 같은거 그런말 하는것자체가 항상 불쾌했어요
그러니깐 결국 넌 못생겼으니까 돈이나쳐벌어라 이런겁니까? 전 여자친구 사귈려고
성형하는게 아닙니다. 그저 얼굴로 개무시당하기 싫어서입니다. 제가살아온 인생의 전부가
얼굴로 개무시당한 인생입니다. 심지어 키 168짜리 남자새끼가 나보고 ... 얼굴은 구마적같이
생긴새끼가 아유.... 정말 제가 당한걸 생각하면 너무서럽습니다. 또 제가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해서 모의고사는 전교에서 10등안에들고(근데 꼴통학교였음...) 그리고 체육대회
결승때 총 41득점중 27득점을 제가 했을정도로 농구에는 열정적이었습니다.
오래달리기 전교 3위 50미터 6.3, 제멀,10미왕복 이런 민첩성측정에는 체대 준비할정도로 좀 잘했습니다.(근력은 많이모자랐지만)
얼굴도못생긴새끼가 이런거라도 열심히해야지않겠냐고 이런거라도
열심히하면 보상되겠다고 생각했죠. 근데 어떤 씹창같은 남자새끼(진짜씹창)가 나한테이러더군요
넌 생긴거답지않게 공부도잘하고 운동도잘하냐 아갈창 한대후려치고싶었습니다. 휴....
그리고 그 굴레는 대학에까지 들어와서도 피부개병신에 얼굴도 병신인새끼들한테 개무시당하고
여전히 그 올가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내요.... 그래서 운동도접고 공부도접고 그저 하루하루를
아무의미없이 살아갑니다...
전 왜이렇게태어났을까요 언제부터 이런 마음을
먹게됬는지 이런저도 한심하지만 그래도 한번사는 인생 후회없이 살고싶어서 이런 결심을 해봅니다.
그런데 눈수술에도 여러가지가있던데 매몰, 절개, 앞트임, 뒤트임<-- 이게 쌍꺼풀의종류인가요? 종류
라면 각장단점과 인물을 예로들면서
모양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같이 구린 얼굴에 어울리는 수술법을 추천해주세요
저도 이제 이 거지같은 얼굴에서 벗어나고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