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D 라구
body dismorphic 어쩌구(기억안남-_-)라구
외형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사실 괜찮은 얼굴,신체인데두) 개인이 망상에 사로잡혀 자신이 괴물로 보인다든지 정말 이세상에서 살 가치두 없는 추녀,추남으로 보인다는지,백옥같은 피분데 여드름투성이라 여겨 몇시간씩 멀쩡한피부를 알콜로 벗겨낸다든지..등등 자신의 외모에 콤플렉스를 넘어서서 아예 사회구성원인 한 인격체로써 function을 전혀 하지못하는 병이랍니다. 이런 사람들은 남들은 알지도못하는 자기자신만의 콤플렉스에 휩싸여, 기본증상으론 365일 24시간 거울없인 불안증세까지 보이기두 하구 나가려구 준비하는데 데여섯 시간까지 걸리기도힌다네요. 어떤 여성분은 18살때 유방확대술을 시작하여 현 나이가 28살인데 이미 28군데를 성형하였고( 바비인형과 유명연예인의 신체부위를 모델로 삼아) 아직까지 성형할 의향이 있으시다는군요-_-! 코를 하두 작게 찝어놔서 면봉으로 매일매일 구멍을 뚫어주어야 코로 숨을 쉴 수있다는군요!!(그래도 더 작은코를 원하여 보톡스까지맞고..)그리고 성형외과에 들어설때면 왼지모를 희열,기쁨,안도를 느끼신다네요.. 또 어떤여자분은 정말 자기자신이 살아갈 가치두 없는 추녀라구 생각하고 망상에 사로잡혀 거의 폐인처럼 생활하시대요. 운전도 못하시죠..백미러땜에..(거울에 보다가 사고라도나면...-_-^)
음....
저두 사실 눈성형하기전엔 동양적이고 짝짝이인듯한 눈이 너무너무 콤플렉스였죠.(아실분들은 아실듯) 콤플렉스라는 단어를 넘어서서 정말 평생의 한이였죠. 쌍껍하기전까진 위에 말한 증상들의 초기단계? 정도라구 봐두 무방하겠네요. 그치만 이젠 성형을하여 자신감두 되찾구 넘넘 행복하답니다. 위에 질병은 흔하지는 않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다네요. 특히 자기주장이 강한사람들에겐! 음...제생각엔 성형은 참 좋은것같아요. 외형적인 콤플렉스를 개선해줌으로써 마음의 상처까지두 치유해주니까요!! 저에게 있어 제일 큰 변화는 썬글라스를 안쓴다는 거죠. 그전엔 디올이니 샤넬이니 썬글라스가 항상 수두룩해서 꼭 밖에나갈땐 선글라스를 쓰구 나가야했어요. 남들은 매력있다하지만 제자신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제 눈이 싫었거든요. 하지만 이젠 있어두 안쓴답니다..ㅋㅋㅋㅋ
anyways...결론은...여긴 성형카페이고 여러분들역시 성형을 이미하셨거나 계획하고계실터인데..성형이란것이..적당하고 자연스러우면 약이되지만..도가지나치면....독이랍니다..ㅋㅋ그리고..혹시 자기자신이 위에해당하는 병이 의심되지는 않는지 함 진지하게생각해보세여..특히 외모와 성형에 집착적이신분들...몇분 계신듯 한데..여기 가입하신분들은 기본적으로 외모에 남다른 관심이있으셔서 가입하신거잖아요..그게 지나치면..BDD라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용..ㅋㅋㅋ 걍 주저리엿슴당
nipt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