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억에 중학교땐가(참고로전 20대중반) 머리비듬이 많아 약국에 가봤더니,
지루라고해서 지루용샴푸를 한 두달쓰다가 잊고 살았던거같아요.
지금은 얼굴 지루까지 왔구요..
제가 느낀건데, 대학에가서 집에서 과산하? 라는 걸 싸게사서 혼자 염색을 했거든요
거의 노랗게,, 그이후에 피부 여드름으로 뒤집어져서 한창 보험처리도 안되는 피부과
여듬치료를 했었어요..
그이후에 피부 뒤집어진 시기를 보니 작년에 또 파마를 연속두번 (한번해서 이상해서 미용실로다시가서 다른파마로) 하고 3달뒤 또한번 했거든요..
그러니까 두피도 많이 빨개지고 숫도 많이빠지고...
피부도 뒤집어지고..
이런 연관성이 있는거같아요...
비슷한 생각 갖고 계시면 꼬릿말 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