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지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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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쪽에 발병한지2년쯤 됐어요. 피부과는 심할때 딱2번 갔구요
근데 전 남들처럼 가렵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음식에 대한 반응도 없구요....근데 좁쌀?(짤수없는 모래알?)이랑 홍조가 장난아닙니다. 별짓을 다해봐도 효과가 없네요.
대인기피증은 오래전에 생겼구요, 이제 다 포기하고 싶네요
스트레스로 수명단축 돼겠어요 ㅠ
근데 전 남들처럼 가렵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음식에 대한 반응도 없구요....근데 좁쌀?(짤수없는 모래알?)이랑 홍조가 장난아닙니다. 별짓을 다해봐도 효과가 없네요.
대인기피증은 오래전에 생겼구요, 이제 다 포기하고 싶네요
스트레스로 수명단축 돼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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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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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겔님의 댓글
리겔
작성자
작성일
저도 요즘엔 꼭 좁쌀 같이 모래알 깔린 것 같이ㅜㅜ 그렇게 일어나요~ 짤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화장하면 별로 티는 안 나는데 햇빛에 비추면 너무 신경쓰여요.
줘엉님의 댓글
줘엉
작성자
작성일
님 저랑 되게 비슷하신것같아요.. 저도 2년좀 넘었구..정말 짤수없는 모래알같이 얇은게 얼굴전체에 있어요. 근질근질하고..저도안면홍조도 있구요..스테로이드쓰지않는 이상 한번도 자연적으로 없어진적이 없어요...ㅠㅠ어뜩하나요..저도 인간관계도 좁아지고...한숨만이네요
귤맘님의 댓글
귤맘
작성자
작성일
얼굴전체적으로 그런가요? 전 티존부위쪽으로 좁쌀 뾰루지에 홍조심해요..가렵고 각질 이런거 없어요..건조하지도 않고.제경우 지루염이 아닌 뜨거운열탕에 의한 염증동반한 혈관확장증(주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