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면 더 심해집니다. 직장에서 젊고 이쁜 여자뿐만 아니라 이제는 남자도 나이들고 아저씨 티가 나는 사람은 싫어하고 샤프한 이미지의 스탈좋은 사람을 우선으로 합니다. 한마디로 배나오고 옷도 추리하게 입으면 그 사람의 이미지로 그 사람 생활패턴이나 기호를 짐작할수 있으니까요. 지금 좀 어릴때 주위사람들이 호의적인건 그나마 순수한거고 나이들면 생존경쟁을 위해서 좀 번듯하게 하고 다닐필요도 있어요... 하다못해 성형외과 찾아갈때도 스탈이 느껴지고 매너있는 의사가 좋지 웬지 촌스럽고 인상이 후줄그레한 의사는 좀.... 그렇거든요. 이게 현실입니다.

  맞아요.. ㅜㅜ 미모주의.. ㅜㅜ .. 흑 .. 싫다 ... 한마디로 얼굴이 이쁨 용서하구 얼굴이 안이쁨 용서안되는..=_=.. 우리나라가 아니라 다른 다라들도 다 그럴꺼예요.. 세상 참 불공평합니다 .

  낄낄~ 그런면이 없지 않지요.. 뭐..백화점에 옷사러만 가도 그렇잖아요. 후질근하게 하고 옷사러 가면 점원들 본체만체..좀 차려입고 옷사러가면..손님손님 하면서 따라붙고..다 그런거 같아요..잉잉

  너무 늦게 아셨네요.. 그게 현실이죠.. 어찌보면 당연한 거..

  어제 야심만만에서 한국인이 미쳐있는것 1위가 외모주의? 뭐 그거였는데 -_-씁쓸.........!!!!!!!ㅠ

  저도 야심만만 봤는데 1위 외모 3위가 웰빙 ,sassy64님 말에 심하게 동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