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4년전 친구따라 그냥 아무생각없이 실리콘 넣은거 같네요
처음부터 잘못된 선택
아무 이상은 없었지많 코끝이 꺼진모양이라서 6년전 강남역 근처 병원원장님이 나름 티비에두 많이 출연한신분이라 아무생각없이 실력 좋을꺼라고 생각하고 그병원에서 재수술 했어요
하고나서부터 코모양두 맘ㅇ니ㅣ 안들었지많 화살코처럼 넘 길게 빼셯구요
문제는 추워지면 루돌프 빨개져서 겨울에 마스크착용하고 지금까지 살았네요
현재는 실리랑 비중격연결해놓은부분도 다 틀어져서 지금 다른병원에서 재수술4일째 입니다
원래는 다 제거하러고 알아보고 다녔는데윈장선생님께서 재거는 최소한의 선택이라구 무보형수술이나 실리얇게넣고 코끝 귀연골 해두 될것갇다구 선택은 저보고 하라구 아무방법이든 다 가능하다구 가격 차이두 없었어요
헉 사람마음이 이리두 간사합니다
또다시 그말에 혹해서 다시 실리 2미리 꼿끝 귀연골 했네요
지금 코막힘 콧물 때문에 힘드니 다시또 후회가 뭐하러 넣었을까 다 뺄껄 이런 후회 그리고 혹시나 모를 부작용 때문에 지금 잠두 안오구 여기저기 인터넷만 뒤적뒤적거리네요 정말 후회하는일 안 생겼으면 좋겠는데
돌쟁이딸 7살 딸 동생집에 4일 맏겨놓고 오늘 델꼬 왔네요 어린 애들 있는데 부작용때문에 더이상 수술을 미룰수가 없어서 그냥 했는데 지금 맘이 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