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G
일단 위치는 끝내주는곳. 옆에 람보르기니고 구경하고 1층엔 자사카페도 있음.... 병원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뭐 원래 이비인후과전문이니..ㅎ. 원장님실도 이비인후과방 같고 ㅎㅎ ct랑 뭐 찍는거도 엄청 쳬계적입니다. 시스템은 좋은듯!..사실 성형외과로서는 느낌이 신뢰가 가지않는게 사실. 미용적인상담은 사실 거의 안하고 수술진행방식이나 재료얘기만 거의했어요. 일반 병원처럼 상담 시간도 제일 짧았음...(원장님5분 실장님15분정도) 수술후에 치료나 그런거도 잘 안알려줬어요. 콧대는 고어텍스 추천하고 코끝은 비중격 쓰는데 부족하면 인공연골 쓴다했구요. 가격이 분명히 재수술이라고 했는데;; 300인게 좀 이상했습니다. 전화상담 했을땐 재수술이라 +100생각해야된다던데;
지앤지.. 발품가기전 병원선택때에는 제일 선호했던 1순위 병원이었는데 막상가니까 환자를 정말 멋있게 만들어주겠다는것보단 이비인후과 인데 성형도 해드림 같은 분위기여서 좀 그랬습니다. 원장님도 제가 알던 그분이 아니었구요..(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나와서 다른병원 차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