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80에 70로 적당한 체중이라 생각이 되는데
얼굴이 콧대는 낮고, 콧날개는 펑퍼짐하고 콧대가 살짝 위로 들려서
인상이 전체적으로 둔해 보여요.
(한국인 얼굴에 흑인코를 가져다 붙인 듯 함.)
가족들도 코 수술을 권유하고 있는데
현재 축구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고 있을 정도로
운동을 좋아해서. 괜히 수술했다가 관리를 못해
더 심한 경우를 당할 것 같아서요.ㅜㅜ
그래서 그런데
콧날개를 제거하고 필러를 맞는건 어떨 까 하는데 어떨까요?
콧날개가 넓은편이라. 밖으로 절개 해야 할 것 같은데
흉이 많이 지나요?? 얼핏 흉터가 없어지지 않는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아;; 수술하려니 막상 두려워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