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웃으면 퍼지는 코 진지하게 질문올렸는데 진지한 댓글들 완전 감동했어요 그래서 진지하게 하나 더 여쭤볼게요 ^^
콧볼 축소... 만족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겉으로 흉도 남고 어색하다 등등 맘에 안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웃을 때 입이 움직이면서 코날개가 따라 올라가서 퍼져 보이는건 입안에 근육을 통해 수술한다? ;;; 등등 전문적으로 말씀해주시기도 했는데.. 나이를 먹으니 수술도 왜이렇게 겁이 나는지... 도전이 두렵네요
콧볼 수술은 무조건 흉이 남는건가요? 어색하기도 하고??
미스코 얘기 많이 하시던데.. 워낙 새로운 시술이라 걱정도 되지만 안전하다고 하셔서... 저처럼 웃으면 퍼지느 ㄴ코는 미스코로 다듬으면 효과가 좀 있으련지요...?
아, 예전에 실리콘으로만 수술했던 사람은 미스코 시술 가능한가요? 미스코 하면 빨래집게로 찝은 것처럼 되고.. 그런건 아니죠?;;;
고민되고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