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덩한 주먹코;;

저기요.일단 안녕하시고 복듬뿍 받으세요.
복코님들은 두배세배요 ㅋㅋ
다름이 아니라 주먹코 수술하신분들중에요
수백만원(전 삼백오십만원예정)들여서 했는데
컴플렉스 겸 이상향 코 모양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수백만원이 애이름두 아니구요.

제생각에 수술은 살을찢고 꼬매고 하는거니깐(수술시 그런 고통으로 인해 나아질까하는 기대감?)
거창하게 보이지만 기존 이뿌신분들이야 좀더 이뿌지시겠지만 울처럼 코에 콤플렉스 있는분들은 과연 수백을 투자해 자기만족(당연 칼을댔으니 안한거보다야 ....)
만 하시는지 주위에서 좋아졌다 하시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저두 재수술이라 코연골엔 손을안댔지만(육년전엔 이런 성형정보도 없었습니다 ㅋ) 엘자 실리긴 하지만 크게 불편하거나(누가 건드리거나 부딪힐까봐 좀 조마조마함 ㅋ몇번 문에 심하게 찢기도함;;)그런점도 없는데

의술이 발달함에 따라 저도 요런저런정보 조합하야 수술해볼려구요.
그치만 과연 피같은 수백만원을 투자할대상인지 ....
주먹콘 효과도별루고 다시 살이붙는다하니 잠시잠깐의 만족인지....
최근에하셨건 오래전하셨건 자기만족을 떠나 정말 누가봐도..효과적이라 느끼신분 많은 답글바랍니다.
새핸 복 받으세요~!아 코만봄 칼로 도려내고 싶어라ㅠ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