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신나게 수술받고 와서 어제후기도쓰고
그랬는대요..ㅠㅠ
자고 일어나서 거울을 보니..
봄날..이휘향처럼.. 될거같은.. 기분이 들어라고요..
제발 그런코만은 되지안기를 바라고있어요..ㅠ
제코가 작고 짧은 편이래요.. 음.. 의사선생님이 수술전에 '자연스럽고 싶어요, 오똑하고 싶어요?" 하시길래.. .. 그떄 제가 머에 씌었는지 '오똑이요!"라고 하고말았죠.. 물론 너무 오똑은 안해주신댔는대..
진짜..봄날 이휘향 코가 되버리면 어쩌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