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왜 성형중독 걸렸는지는 아시나요? 그 친구분도 어쩌면 계속 손대고 고치면서 후회중일수도 있어요.. 너무 나쁘게 생각 않는게 좋으실듯해요 질투해서 그러는거라기엔.. 친구 사이에 질투고 뭐고가 어디있나요

그친구는 본인이 성형중독 걸린게 후회되니 혹시 님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되서 그런거 아닐까여?

[@냥냥냐아아앙]  제생각도 그래요...ㅠㅠ 저도 성형은 했지만 친구들한테는 왠만해서는 추천하지않는편입니다.... ㅠㅠ

저도 주변에 한명 있는데 정말 전신 다했는데 이번에 눈 라인 또 했더라구요 ...

저도 살뺀다하면 빼지마 지금도 이뻐 하는 친구들있는데 좀 짜증날때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짜증날때 빼도 이쁘다고 해줄꺼잖아ㅎㅎ 라고 하죠

이건 시기하는거거나 진심으로 나같이 되지 말라는ㄱㅓ 같네여

똑같은 말을 해도 꼭 밉게 하는 사람이 있죠.. 너무 괘념치 마시고 병원 잘 알아봐서 예쁘게 성공하세요!

시기하시는것 같아요 ㅜㅜ

그냥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세요ㅠ

겪어본 사람이 안다죠 .. 겪어보고 글쓴이분은 정말 괜찮은 얼굴이라 생각이 되서 말리는거 같네요 .. 찐친구

친구가 무슨생각으로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ㅜㅜ

친구 생각은 이해가 가는것같은데.. 님을 배려하진 못한듯

오랫동안 스트레스 받던 거를 고치겠다는데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건 좀 짜증나겠네요... 그냥 적당히 흘려들으세요ㅜㅜ

자기가 해보니까 후회되서 그런것 일 수도 있겠네요..^^ 담배피는 사람이 '넌 이런거 피지 마라' 이러는 느낌..??

한번하면 자꾸 하고싶은욕구 때문에 그러신거같아요 ㅠ 배려를 좀 안하신 느낌이드네요

친구라서 알려주는 걸수도 있을것같아요...

근ㄷ 친구랑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는게 나을것갘은데

친구가 말리는 이유를 자세히 들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부럽니봐ㅣ용 ㅜㅜㅜㅜ

뭐든 겪어본 사람이 안다고 자기는 이미 중독이니 혹시나 글쓴 분도 행여 본인과 같은 길을 갈까봐 그런건 아닐런지...
그렇다고는 해도 이유도 없이 하지말라 하면 글쓴 분 입장에선 짜증날법도 하긴 하네요 ㅠㅠ

친구가 걱정하는 걸 거예요ㅜㅜㅜ

직접 대화한 글쓴이님이 맞겠죠

걱정반 부러움반일 것 같아요 친구분이  ... 약간 자신이 후회해서 수술을 말리는 걸 수도 있고 아님 글쓴이님이 이뻐질 수 있다는 게 부러울 수도 있고.. 복합적인 것 같네요..

근데 저같아도 안고쳐도되는데 옆에서 성형한다그러면 말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