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절개로 두껍게 한터라 많이 붓고 티가 많이 났소..ㅠㅠ
그래도 요즘은 좀 빠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디..
오늘 어떤 남학생(평소에 말해본적 없음)
접근하더니..
"근데 전부터 진짜 궁금했는데 너 쌍꺼풀 원래부터 있던 거야?"
너무 당황한 내가 그놈시키의 등짝을 후려쳤는데...
옆에 있던 다른 '남학생들' 왈..
"야! 그걸 눈치없이 말하면 어떡해! 너 그래서 여자친구 사귀겠냐..."
-_-.....
아아 죽고싶소..ㅠㅠ
그냥 모른척 지내고 있었는데
결국은 모두들 알고 있었단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