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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고딩때 성형하기 싫었는데 어머니가 시켜서 성형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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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어머니 손 잡고 성형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그냥 얼굴 자체가 맘에 안듬 ㅡㅡ;;

어머니는 모르시니 싸게 이벤트 하면서 팍팍 깍아주신곳 가신거 같은데
막상 제가 정보 찾아보고 성형에 관심 가지니

어머니가 미워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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