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비슷한 내용만 적는 것 같아 미안하네
나 발품 팔다가 1차 병원 성형안과 전문의분이 교수님 세 분 추천 한다고
그 중 한 분께 본인이 의술 배웠다고 포스트잇에 적어줬거든
발품 판 게 벌써 몇 개월 전이니까 해당 병원 사이트 들어가서
내가 기억하는 그 교수님 맞나 체크하고 기억 맞춘 다음에 글 적었는데
아무도 댓글 안 달고 그냥 숫자만 올라가더라
솔직히 sns에서 돌아다니는 명의 추천도 은퇴하신 교수님이나
너무 예전 글이라서 해당 병원에 계시지 않는 경우가 태반인데 말이야
감사인사 하나만 있었어도 이리 속상하진 않을 것 같은데
미안 투정이 길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