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자가늑이나 기증늑으로는 콧대 잘 안세워 저거 다 코끝에 사용되는 재료야 콧대는 자가조직중 자가진피로 많이 세워 근데 자가진피는 내 것이니 흡수율이 높고 흡수율을 예측할 수가 없어 몇년 지나면 울퉁불퉁해지고 다 흡수되는 사람도 있어서 코수술 전 콧대랑 비슷해질 수 있어서 한계가 있어

2. 맞춤 실리콘도 결국엔 실리콘이고 외부 물질이기 때문에 구축오는 건 똑같아 다만 맞춤 제작이다보니 실리콘이 코에 잘 맞춰지면 들뜨거나 휘는 현상이 조금은 줄어들겠지

3. 아는 지인도 나쁘지 않지만 미감 좋고 경력 10년 넘은 실력 보장되어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로 알아보길 바라!

[@코정병] 정성스런 댓글 넘넘 고마워ㅜ 그럼 콧대를 일정 높이 이상 마음에 들게 높이려면 실리콘이 낫다는 거지? 실리콘 구축이 제일 신경쓰여서 고민되네..........

[@철가루방지스티커] 응 자가늑은 너무 딱딱해지고 와핑 현상 때문에 콧대에 단독으로는 잘 안쓰고 코끝에 써 기증늑은 어차피 남의 몸에서 떼온거라 몸에서는 외부 물질로 받아들여서 실리콘이랑 똑같다고 보면 돼… 결국 콧대에는 실리콘밖에 답이 없어 그게 가장 정석이라고 보면 돼 ㅠㅠ 참고로 실리콘 걱정된다고 코젤코 하는게 더 위험해..

나도 실리콘은 거부감들어서 재수인데도 ㅍㄴㅅ에서 무보형물로 했었음 단순히 콧대 높이보다도 콧대~코끝 연결하는 라인이 잘 나와야 하니까 상담 갔을 떄 이 부분도 고려해서 말해달라 해 그리고 콧볼축소는 갠적으로 비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