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렸을 때부터 가슴 없는 거 때문에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거든
진짜 나 체육시간전에 체육복 갈아입는 시간이 제일 싫었고
친구들이 니 가슴 왜케없다고 놀리면 걍 웃엇는데 속으로는 완전 상처였음ㅠㅠ
솔직히 슴수술은 예전부터 머릿속에 있긴 했는데
나도 언젠간 자연스럽게 조금은 커지겠지 하고 미뤘던 거지ㅎ
근데 벌써 다컷는데 ㅠ여전히 그대로라
걍 이제 번돈으로 수술할라거...
근데 보형물도 머 종류가 많다는데 난 무조건 자연스러운 걸로 하고 싶거든??
남들이 딱 봤을 때 티 나는거 말고 걍 찐가슴같은 그런거..
비싸더 무조건 자연스러운거 ㅠㅠ
그리구 병원은 어디가야댐????
인스타 후기 보니까 위쉬, 뷰, 에톤 이 정도가 자연스럽게 잘한다 해서 리스트에 넣어놨는데
혹시 여기 말고 또 자연스럽게 잘하는 병원 있으면 알려줄 수 있어?